[상속탐정 (相続探偵)] 기본정보 원작 시청률 방송시간 출연진 줄거리 시청 후기

<상속탐정 (相続探偵)>은 2025년 1월부터 일본 NTV에서 방송을 시작한 1분기 일본 드라마입니다. <방과 후 카르테> 다음으로 방송된 작품입니다. 같은 제목의 일본 만화가 원작입니다. 원작을 읽지는 않았지만 탐정이 등장하는 미스터리 작품을 좋아해 시청해 봤습니다. 원작자가 드라마 각본도 담당했다고 합니다. 유산 상속과 관련한 다양한 사건들이 등장하는 조금은 생소한 부분을 재미있고 유쾌하게 풀어낸 작품이었습니다.

 

 

2025년 1분기 일본 드라마 <상속탐정 (相続探偵)>의 기본정보, 원작, 시청률, 방송시간, 출연진, 줄거리, 시청 후기 등에 대해서 알려 드리겠습니다. 넷플릭스에서도 공개가 되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상속탐정

편성

2025년 1월 25일 토요일부터 일본 NTV에서 방송을 시작했습니다.

방송시간

오후 9시

OTT

2월 9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되었습니다.

 

 

시청률

• 1화 : 8.0%
• 2화 : 6.1%

원작

니시오기 유미에 각본, 이쿠타 요우 작화의 만화가 원작입니다.

소개

유산 상속을 둘러싼 사건을 코믹하게, 때로는 진지하게 풀어가는 통쾌 휴먼 미스터리 드라마

 

 

   출연진

 

아카소 에이지, 사쿠라다 히요리, 야모토 유마, 오치아이 모토키, 시부카와 키요히코, 미우라 타카히로, 가토 마사야, 이시이 마사노리 등의 배우가 출연을 합니다.

 

 

   줄거리

 

거물 미스터리 작가가 막대한 유산을 남기고 사망합니다. 세 명의 딸과 옆에서 노후를 돌보던 비서가 유산을 두고 상속 트러블에 말리게 됩니다. 작가는 비디오 영상으로 자매들이 아닌 비서에게 모든 재산을 넘긴다는 유언 메시지를 남깁니다. 생전에 인연이 있었던 상속탐정 '하이에(아카소 에이지)'는 장례식장을 방문했다가 영상을 함께 보게 되고 이상한 점을 발견하게 됩니다.

 

 

사망한 작가의 유산이 엉뚱한 곳으로 넘어가지 않도록 탐정으로서 숨겨진 비밀을 찾아내기 위해서 다양하게 조사를 하고 결국 그 비밀을 발견합니다. 숨겨져 있던 유언장에 남겨진 메시지는 과연 무엇이었을까요?

 

 

   시청 후기

 

많은 재산을 가지고 있는 재벌이 사망하면 상속과 관련한 문제들이 발생합니다. 제대로 된 유언장이 존재를 해도 다툼이 발생하다보니 상속의 수만큼 사건이 존재한다고 합니다. 전직 변호사였던 주인공이 어떤 사건으로 인해 자격을 박탈당하고 탐정으로 활동하며 상속과 관련한 트러블을 해결합니다. 휴학 중인 의대생 '사쿠라다 히요리'와 전 경시청 과학수사연구소의 에이스 '야모토 유마'가 함께 팀을 이루어 활동합니다.

 

 

상속, 상속세, 유언장 등 고인이 남긴 많은 재산을 서로 차지하기 위해 다툼이 발생하는 모습은 미스터리 작품에서 한번씩 등장을 하기 때문에 약간의 지식은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 문제만 중심으로 다루는 작품은 처음이라 매력적이라고 느껴졌습니다. 느슨한 모습을 평소에 보이면서도 날카롭게 사건을 살피는 '아카소 에이지'의 캐릭터와의 일체감이 좋았습니다. 탐정사무소 인물 및 대립하는 변호사 등의 고정적인 등장인물 외에 회차마다 상속 문제를 겪는 인물들이 새롭게 등장하는 것도 관람 포인트였습니다. 통쾌하면서 유쾌하고 감동도 있는 작품이었습니다.

 

 

'유언장은 사랑하는 사람에게 보내는 마지막 편지'라는 메시지를 신조로 하는 주인공이 상속과 관련한 사건을 해결하는 내용을 담은 <상속탐정 (相続探偵)>에 대해서 알려 드렸습니다. <케이조쿠>, <SPEC> 등의 히트 드라마를 만들어 낸 원작가 '니시오기 유미에'가 드라마화 각본에도 참여해 스토리도 탄탄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전직 변호사였던 주인공이 탐정으로 활동하게 된 것과 그와 함께 일하는 주변인들에 대한 이야기, 다양한 상속 사건들이 앞으로 어떻게 나올 것인지 기대가 되는 작품이었습니다. 2025년 1분기 일본 드라마 <상속탐정 (相続探偵)>을 여러분도 한번 시청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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