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스 (イップス)] 2분기 일드 정보 뜻 시청률 출연진 줄거리 시청방법 및 후기

<입스 (イップス)>라는 2분기 일본 드라마를 시청했어요. 평소 야구를 좋아해서 '입스'라는 단어의 뜻은 알고 있었기 때문에 어떤 내용의 드라마일지 궁금해서 보기 시작했죠. 거기다 주연 배우가 믿고 보는 배우 중 한 명인 '시노하라 료코'라서 더 끌렸어요. 형사, 탐정 드라마와 비슷한 장르인데 조금은 코믹하게 구성되어 재미있게 볼 수 있으니 시청해 보세요.

 

 

2024년 2분기 일본 드라마 <입스 (イップス)>의 정보, 시청률, 출연진, 줄거리, 시청 방법 및 시청 후기 등의 정보를 알려 드릴게요. 미스터리 추리물을 좋아하는 분에게 잘 맞을 거라고 생각해요.

 

 

   입스 기본정보

편성

2024년 4월 12일 금요일부터 일본 후지 TV에서 방송을 시작했어요.

입스 뜻

입스(YIPS)란 압박감이 느껴지는 시합 등의 불안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근육이 경직되면서 평소에는 잘하던 동작을 제대로 하지 못하게 되는 현상을 뜻해요. 원래는 골프를 통해 유명해진 용어라고 해요. 저는 야구를 통해서 알게 된 말이에요. 뿐만 아니라 음악가들에게도 증상이 나타난다고 하네요.

 

 

국내 방송

2024년 4월 30일 화요일 오후 11시부터 채널 J에서 방송을 시작했어요.

시청률

1화 시청률은 5.8%, 2화는 4.5%, 3화는 5.5%의 시청률을 기록했어요. 첫회는 15분 확대 편성되어 방송이 되었어요.

소개

쓸 수 없게 된 미스터리 작가와 풀 수 없게 된 엘리트 형사의 절묘한 화술과 흥정으로 사건을 해결하는 미스터리 코미디 드라마.

 

 

   출연진

 

시노하라 료코, 바카리즈무, 와타나베 다이치, 미카타 료스케, 아다치 스그루, 카츠무라 마사노부, 야모토 유마, 소메타니 쇼타, 트린들 레이나, 야마구치 다이치, 나에나노 등의 배우가 출연을 해요.

 

 

   줄거리

 

미스터리 작가 쿠로바 미코, 엘리트 형사 모리노 토오루는 입스 증상을 겪게 되면서 고민하는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미코는 신작의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았고, 모리노는 검거율이 떨어지고 있던 상황. 어느 날 사우나 시설에서 우연히 만난 두 사람은 살인 사건을 만나 버디를 짜고 사건의 수수께끼를 풀게 된다.

 

 

   시청후기

 

쿠로바 미코는 데뷔작부터 연속으로 베스트셀러를 기록한 작가지만 소재가 떠오르지 않아 신작을 쓰지 못하고 있었어요. 모리노 토오루는 검거율 1위의 엘리트였지만 범인의 앞에서 범죄에 대한 설명을 할 수 없게 되면서 형사를 계속하는 것에 대해 고민하고 있었죠. 두 사람이 우연히 사우나에서 만나게 되었는데, 그곳에서 물에 빠져 사망한 시체를 발견하게 돼요. 두 사람은 입스로 인한 단점을 가지고 있지만 콤비를 이루게 되면서 장점을 살려 사건을 해결하는 내용이에요. 시노하라 료코의 능청스러운 연기도 좋았고, 조금은 진중한 바카리즈무와의 호흡도 좋더라고요. 입스로 인해서 힘들어하는 모습, 입스를 극복하기 위해서 노력하는 모습도 재미있게 표현을 했더라고요.

 

 

<입스 (イップス)>는 잘하던 것을 갑자기 못 하게 되는 심리적인 증상을 말해요.'막혀 있습니다만, 뭔가?'라고 적혀 있는 것으로 두 주인공은 입스를 겪고 있다는 것을 예상할 수 있죠. 입스를 겪고 있는 두 사람이 만나 서로의 단점을 보완해 주면서 숨겨진 트릭을 풀어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내용의 오리지널 드라마예요.

 

 

2024년 2분기 일본 드라마 <입스 (イップス YIPS)>에 대해서 알려 드렸어요. 그다지 높은 시청률이 나오지는 않고 있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흥미롭게 시청했어요. 물론 1화뿐이기는 하지만요. 조금 더 복잡하고 어려운 트릭이 나오면 더욱 재미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어요. 이런 장르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시청해 보시기를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