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만 레벨업 (俺だけのレベルアップな件)> 애니메이션이 드디어 방송을 시작했어요. 일본에서 방송이 되고, 국내 OTT 플랫폼을 통해 공개가 되어서 바로 시청을 했어요. <나 혼자만 레벨업> 애니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알고 싶으신 분은 아래의 글을 읽어 주세요.
[나 혼자만 레벨업] 웹소설 웹툰 원작 애니 정보 + 공개일 시청가능 OTT 티저 영상 보기
을 드디어 애니메이션으로 만날 수 있게 되었어요. 추공 작가님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일본 애니메이션이에요. 웹소설과 웹툰은 한국에서 만들었지만, 애니메이션은 일본에서 제작이 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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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만 레벨업 (俺だけのレベルアップな件)> 1화를 시청한 후기와 줄거리 및 시청 방법에 대해서 알려 드릴게요. 대부분의 OTT 플랫폼에서 시청할 수 있으니 이용 중인 곳에서 보면 될 것 같아요.
나 혼자만 레벨업 줄거리
전체 줄거리
다른 차원과 이쪽 세계를 이어 주는 통로 게이트가 갑자기 발생된 지 10여 년. 세계에는 헌터라고 불리는 초인적인 힘에 각성한 사람들이 출현했다. 헌터는 게이트 내에서 던전을 공략하며 그 대가를 받는 것을 생업으로 삼고 있지만, 그런 강자들이 모인 헌터들 중 '성진우'는 인류 최약병기로 불리며 하급 헌터로 생활하고 있었다. 어느 날 하급 던전에 상급 던전이 숨겨진 이중 던전을 조우하게 되고, 빈사 상태의 중상을 입은 진우의 눈앞에 수수께끼의 퀘스트 상태창이 나타난다. 죽음 직전에 퀘스트를 받기로 결정한 진우는 나 혼자만 레벨업을 하게 되는데...
1화 줄거리
10여 년 전, 게이트라고 불리는 다른 차원과 이쪽 세계를 이어주는 통로가 나타났고 게이트 너머에 숨어 있는 마수와 싸우는 자들을 사람들은 헌터라고 불렀다. 헌터는 각성 시의 마력량에 따라 랭크가 나뉘었고 성진우는 가장 낮은 E급 중에서도 최악이라고 불렸다. 어느 날, 던전 공략에 참가한 성진우. 던전을 클리어했지만 그 안에서 또 하나의 입구가 발견됐는데...
시청후기
저는 웹소설과 웹툰을 모두 다 봤어요. 판타지 웹소설에 대해서 크게 관심이 없던 시기에 <나 혼자만 레벨업>을 읽으면서 재미를 느끼고 푹 빠지게 되었죠. 웹소설은 두 번, 웹툰은 세 번 정도 본 것 같아요. 새로운 소식이 들릴 때마다 다시 보기를 했거든요. 그만큼 좋아한 작품이라 애니메이션이 나온다고 했을 때 기대를 하고 기다리고 있었죠. 티저 영상을 본 뒤 기대감은 더 커졌어요. 1화가 공개되고 바로 시청을 했어요. 개인적으로 작화는 좋았다고 생각했어요. 살짝 아쉬웠던 점은 일본어로 녹음이 되어 있는데, 이름과 지명을 한국어 그대로 발음을 하는 것이 조금 어색하게 들리는 것이었어요. 일본 내수판은 캐릭터의 이름과 지명까지 완전히 일본어로 녹음이 되었는데, 한국 및 해외 수출판은 한국어로 녹음했다고 하네요. 이름을 부를 때 좀 발음의 차이로 인해서 어색함이 느껴지는 것 외에는 다 좋았어요. 러닝 타임은 24분이었는데 초반 흐름을 생각하면 조금 더 길게 해 줬으면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은 들었어요. 이중 던전에 들어가서 벌어지는 일을 조금 더 보여줬다면 원작 스토리를 모르는 분들이 좀 더 흥미를 느끼지 않았을까 싶네요. 그 외에는 개인적으로 좋았다고 생각하고 앞으로도 계속 시청할 생각이에요.
시청방법
스트리밍
국내 대부분의 OTT 플랫폼에서 시청할 수 있어요. 넷플릭스, 웨이브, 왓챠, 티빙, 네이버 시리즈온에서 자막판으로 볼 수 있어요. 애니플러스, 라프텔에서는 한국어 더빙으로도 시청이 가능해요. 이용 중인 플랫폼이 있다면 그곳에서 시청을 하시고, 한국어 더빙판을 보고 싶다면 애니플러스나 라프텔을 이용해 주세요.
<나 혼자만 레벨업 (俺だけのレベルアップな件 Solo Leveling)>은 편당 러닝타임은 24분이고, 총 12화로 예정되어 있어요. 분할 시즌이 결정되는 것에 따라서 화수는 변경될 수 있다고 하네요. <나 혼자만 레벨업> 원작 웹소설이나 웹툰을 보지 않은 분들은 2화 정도까지 업로드된 뒤에 시청하는 것이 내용을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포스팅을 하면서 확인했는데 티빙에도 더빙판이 업로드되었어요. 위의 버튼을 누르시면 한국어 더빙판 페이지로 바로 이동할 수 있어요. 다른 OTT 플랫폼에도 한국어 더빙 버전이 올라올 것으로 예상되네요. 두 가지 버전을 모두 봤는데, 이름과 지명에서 느껴지는 어색함을 제외하면 일본어로 말하고 자막이 나오는 것이 저는 더 괜찮다고 느꼈어요. <나 혼자만 레벨업 (俺だけのレベルアップな件)> 애니메이션 자체는 재미있으니 시청해 보시기를 추천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