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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웹소설

[천재로 오해받는 연예계 생활] 글맛 작가 현대 판타지 웹소설 정보 줄거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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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글맛 작가님의 <막내피디가 천재작가였다>를 읽고 있는 중이에요. 관련 후기는 조만간 포스팅할게요. 글맛 작가님의 전작 두 편 중에서 <천재작가의 랜덤 작업실>은 이미 읽었는데, <천재로 오해받는 연예계 생활>은 읽지 않았길래 바로 읽어봤죠. <막내피디가 천재작가였다>는 현재 147화까지 연재가 되었는데 매일 10시 무료로 따라가면서 현재 134화까지 읽었거든요. 연재를 기다리면서 읽은 완결 난 전작 <천재로 오해받는 연예계 생활> 관련 정보, 줄거리, 후기 등에 대해서 알려 드릴게요.

 

 

   천재로 오해받는 연예계 생활 정보

 

<천재로 오해받는 연예계 생활>네이버시리즈, 카카오페이지, 문피아에서 읽을 수 있어요. '2022 지상최대 웹소설 공모전'에서 특선을 받은 수상작이에요. 본편은 200화, 외전 10화로 완결이 났어요. 주인공이 매니저로 활동을 하는 방송, 천재, 노력, 성장, 착각, 가수, 배우 테마인 현대 판타지 웹소설이에요.

천재로오해받는연예계생활_바로읽기

소개

남들은 나를 천재 매니저라고 부른다.

근데 나는 진짜로 천재가 아니라니까.

 

천재로오해받는연예계생활

 

   글맛 작가의 다른 작품

 

2021년 <천재작가의 랜덤 작업실>을 썼고, 2022년 <천재로 오해받는 연예계 생활>을 썼어요. 2023년 현재는 <막내피디가 천재작가였다>를 연재하고 있죠. 저는 두 작품을 모두 읽고 현재 연재중인 소설도 읽고 있는 중이에요. 세 작품 모두 가볍게 읽기 좋고 재미있는 작품이라고 느꼈어요.

 

천재로오해받는연예계생활_표지

 

   천재로 오해받는 연예계 생활 줄거리 및 후기

 

주인공은 어렸을 때부터 호불호가 강하고 촉이 좋은 인물이었어요. 할머니가 용한 무당이었기 때문에 본인에게도 그런 능력이 생겼다고 생각을 했죠. 뒤통수가 간지러울 때는 어떻게 하라는 할머니의 말씀이 있었기는 했지만 기억을 하지 못하고 있었어요. 매니저로 들어간 주인공은 뒤통수가 간지러운 느낌의 잘될 것 같다는 촉을 받은 작품들을 담당 연예인에게 추천하는데 모두 망하고 말죠. 이유도 다양해서 본인도 당황을 할 정도였어요.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본인이 좋다고 생각하는 촉의 반대로 행동을 하기 시작하는데 이때부터 대박이 터지기 시작해요. 그렇게 연예계에서 승승장구하며 승진도 하고 대표까지 올라가요. 본인이 좋다고 생각하는 촉과 반대로 행동하다 보니 여러 가지 오해들이 나오게 돼요. 음악을 듣고 별로라는 생각을 해서 인상을 쓰고 있으면 만족하지 못한 것이라 생각하고 더 열심히 준비를 하는 등의 행동을 해요. 별로라는 촉을 받는 드라마나 영화, 예능에 소속 연예인들을 출연시키는데 이 작품들이 대박을 치기도 하고요. 이런 오해들이 쌓이면서 천재라는 평가를 받게 되죠.

 

 

주인공뿐만 아니라 주인공이 담당하는 연예인들과의 케미 등이 재미 요소였어요. 담당 연예인의 알려지지 않은 잠재 능력들이 밝혀지는 것도 재미를 줬죠. 실제로 인기를 끌었던 예능 등의 작품들을 소재로 사용한 것도 몰입을 높이는 요소가 되었어요. '글맛' 작가님 특유의 분위기를 저는 좋아하는 것 같네요. 완결난 작품도, 지금 읽고 있는 작품도 모두 마음에 들고 재미있게 보고 있거든요.

천재로오해받는연예계생활_바로읽기

<천재작가의 랜덤 작업실>, <천재로 오해받는 연예계 생활>, <막내피디가 천재작가였다> 비슷한 듯 다른 세 작품을 여러분도 한 번 읽어보세요. 가볍고 재미있게 읽기 좋은 현대 판타지 웹소설이라고 생각해서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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