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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꾼] 사기꾼 잡는 사기'꾼'들이 뭉쳤다! 이 판에서는 누구도 믿지마라! 2017 범죄오락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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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꾼] 사기꾼 잡는 사기'꾼'들이 뭉쳤다! 이 판에서는 누구도 믿지마라! 2017 범죄오락영화


이 판에선 누구도 믿지 마라! 진짜 '꾼'들의 예측불가 팀플레이가 시작된다! 예전에 엄청 재밌게 봤던 '화이트 칼라'라는 미국 드라마가 있었어요. 거기서 엄청난 능력의 사기꾼인 주인공이 FBI의 수사를 돕는 내용이었어요. 그렇게 수사를 도우면서도 몰래몰래 본인의 사기 능력을 보여주는 일들을 하고는 했었어요. 큰 그림은 '꾼'이라는 이 영화와 좀 비슷하지 않을까 싶네요. 검사를 도와 사기를 치지만 분명 다른 뭔가가 있을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랄까... 11월 언제 개봉하는지는 모르겠지만 꽤나 기대중인 영화입니다~ 






 SYNOPSIS {STORY}


대한민국을 발칵 뒤집어 놓은 '희대의 사기꾼' 장두칠이 돌연 사망했다는 뉴스가 발표된다. 그러나 그가 아직 살아있다는 소문과 함께 그를 비호했던 권력자들이 의도적으로 풀어준 거라는 추측이 나돌기 시작한다. 사기꾼만 골라 속이는 사기꾼 지성(현빈)은 장두칠이 아직 살아있다며 사건 담당 검사 박희수(유지태)에게 그를 확실하게 잡자는 제안을 한다. 박검사의 비공식 수사 루트인 사기꾼 3인방 고석동(배성우), 춘자(나나), 김 과장(안세하)까지 합류시켜 잠적한 장두칠의 심복 곽승건(박성웅)에게 접근하기 위한 새로운 판을 짜기 시작한다. 하지만 박검사는 장두칠 검거가 아닌 또 다른 목적을 위해 은밀히 작전을 세우고, 이를 눈치 챈 지성과 다른 꾼들도 서로 속지 않기 위해 각자만의 계획을 세우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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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인 6색 사기꾼 잡는 사기꾼들의 유쾌한 팀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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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여심을 뒤흔들 다채로운 매력 방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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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심과 밀당은 기본! 언제나 한 수를 숨겨두는 꾼들의 예측불가 스토리


자신있꾼

남녀노소 누구나 유쾌하고 짜릿하게 즐길 범죄오락영화






 CHARACTER & CAST


사기꾼만 골라 속이는 지능형 사기꾼 : 황지성 (현빈)


사기꾼과 손잡은 정치꾼 : 박검사 (유지태)


연기 좀 되는 베테랑꾼 : 고석동 (배성우)


손만 대면 다 뚫리는 뒷조사꾼 : 김과장 (안세하)


거침없는 비주얼의 현혹꾼 : 춘자 (나나)


미끼가 될 투자꾼 : 곽승건 (박성웅)




 DIRECTOR


충무로의 판을 뒤집어 놓을 혜성 같은 신인 장창원 감독


<왕의 남자>, <라디오 스타>, <님은 먼 곳에>의 연출부에 이어 <평양성> 조감독까지, 이준익 사단으로 활동한 장창원 감독의 첫 스크린 장편 데뷔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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