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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_City_Boy의 소소한 일상/취미생활

[카카오웹툰] 브랜드모델 아이유 뮤즈로 발탁해 새롭게 재탄생한 다음 웹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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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웹툰] 브랜드모델 아이유 뮤즈로 발탁해 새롭게 재탄생한 다음 웹툰

 

저는 어릴때부터 만화책을 좋아했어요. 아이큐점프, 보물섬도 구매하거나 책 대여점에서 만화책을 빌려 보기도 했죠. 만화방에서 몇 시간씩 만화책을 읽기도 했어요. 그만큼 만화를 좋아했는데 만화방이 예전과 다르게 바뀌고 난 뒤부터는 잘 안가게 되더라고요. 지금도 여전히 '원피스', '킹덤' 등의 만화책을 좋아해서 예전만큼은 아니지만 만화방을 가서 몰아보기 하고 오고는 해요. 대신 평소에 만화를 즐길 수 있는 웹툰이 생겨서 스마트폰으로 편하게 즐기고 있죠.

 

 

 

제가 휴대폰으로 웹툰을 보는 곳은 '네이버웹툰', '다음웹툰', '카카오페이지'였어요. 이 중에서 가장 많이 이용한 곳은 '네이버웹툰'이었고요. 저는 만화를 볼 때 내용과 그림체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처음 웹툰 사이트를 이용할 때 제가 좋아하는 그림체가 많은 곳이 '네이버웹툰'이라 자주 이용했던 것이죠.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다음웹툰'의 이용빈도는 낮아졌어요.

 

카카오웹툰_아이유

이랬던 제가 다시 다음웹툰으로 돌아가보려고 해요. 왜냐하면 '다음웹툰'이 '카카오웹툰'으로 새롭게 재탄생했기 때문이죠. 카카오의 콘텐츠 자회사인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글로벌 시장 공략을 목표로 <카카오웹툰>으로 확대 개편되었어요. 다음웹툰과 카카오페이지로 분산되어 있던 웹툰 콘텐츠를 모을 수 있게 된 것이죠. 그리고 브랜드모델로 <아이유>를 선택했기 때문이에요.

 

다음웹툰_카카오웹툰

다음웹툰이었던 자리는 카카오웹툰 론칭과 함께 자동으로 바뀌어 있었어요. 어플에 나와있는 것이 카카오웹툰의 심볼 이미지에요. 웹툰의 W를 나타낸 것 같아요. 반을 잘라서 아래쪽에 붙이면 K를 만들 수도 있는데 카카오의 K를 나타낸 걸까요? 혼자 쳐다보면서 생각한 것이고 설명이 없어서 정확한 의미는 모르겠네요.

 

카카오웹툰_캐시선물

카카오웹툰은 새롭게 오픈한 기념으로 전국민에게 5000캐시를 선물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8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 이벤트는 로그인만 하면 바로 받을 수 있어요. 1인 1회 참여가 가능하고 지급일로부터 30일간 사용이 가능해요. 기한 내 사용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소멸된다고 하니 기간 중에 사용하세요. 그리고 8월 9일부터는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주주가 될 수 있는 주식교환권도 준다고 해요. 총 1000명에게 기회가 찾아온다고 하니 도전해보세요. 저도 주식교환권 받을 수 있도록 도전할거에요.

 

 

 

<카카오웹툰>에서는 일정 시간이 지나면 충전되는 이용권으로 작품의 유료 회차를 무료로 감상할 수 있어요. 매일 지급되는 이용권 선물로 무료 감상도 가능하고요. 하나의 작품을 기준으로 관련 작품을 추천해주는 유니버스 서클로 끊임없이 새로운 작품을 만나볼 수도 있어요. 작품을 많이 감상할수록 정확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취향 저격 작품들을 추천해준다고 해요.

 

카카오웹툰_추천작품

웹툰을 자세하게 살펴보지는 않았는데 제가 좋아한 작품들이 있더라고요. 웹소설을 재미있게 읽었던 <닥터 최태수>, <나 혼자만 레벨업>, <도굴왕> 등이 웹툰으로 올라와 있었어요. 눈길을 끌었던 점은 섬네일이 단순한 이미지가 아니라 웹툰의 캐릭터들이 움직인다는 것이었어요. 2~3초 정도의 짧은 시간이지만 움직임을 보이는데 모든 작품이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처음에는 착각한 줄 알았어요.


<아이유>의 팬이라 아이유가 브랜드모델로 활동하게 된 <카카오웹툰>에 관심이 가게 된 것은 사실이에요. '세상에 없던 세상' <카카오웹툰>에서 아이유의 축하메시지도 봤어요. 로그인 해서 5000캐시도 받아서 기간 전에 어떤 작품을 볼까 고민하고 있어요. <이태원 클라쓰>, <경이로운 소문> 등 드라마로 방영된 작품들도 있으니 한 번 둘러보세요. 이벤트 기간 중에 캐시도 받아 더 많은 작품을 즐겨보세요. 저는 이번 주말에는 웹툰 보면서 휴식을 취할거에요. 오랜만에 만화에 빠져살던 예전으로 한 번 돌아가보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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