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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포, 캐시워크, 캐시슬라이드 스텝업, 토스 만보기] 당신의 운동을 도와줄 걷기어플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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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포, 캐스워크, 캐시슬라이드 스텝업, 토스 만보기] 당신의 운동을 도와줄 걷기어플 소개


어느덧 2020년이 시작된지도 한달이 다 되었네요. 새해를 맞이해 계획한 목표들은 잘 시행하고 계신가요? 저는 건강도 생각할 겸해서 하루에 최소 '만보는 걷자' 라는 목표를 세웠어요. 생각보다 은근히 어렵더라고요. 저처럼 운동삼아 걷거나 달리기를 하시는 분들에게 동기부여를 할 수 있는 어플을 소개하려고 해요.



제 아이폰에 '건강' 이라는 폴더를 만들어 넣어두고 사용하고 있는 어플이에요. 여기서 소개해 드릴건 캐시슬라이드 스텝업, 캐시워크, 림포(Lympo) 그리고 금융 폴더에 있는 토스 어플이에요. 건강을 생각해서 운동을 하는 것이지만 뭔가 보상을 받을 수 있다면 더 열심히 하게 되겠죠??




먼저 <일상을 걷는 낙 캐시슬라이드 스텝업> 어플을 소개할게요. 이 어플은 약간의 귀찮음이 포함되기는 하지만 꽤나 빠르게 포인트를 모을 수 있어요.



걸음을 걸으면 오른쪽 사진의 가운데 불꽃 모양의 버닝탭에 100걸음에 1씩 숫자가 올라가요. 15개가 기본으로 주어지고 어플 내 게임을 통해 15개를 더 늘려 30까지 만들 수 있어요. 한게임 당 3개씩 올라가기 때문에 총 5번의 게임을 플레이해야 해요. 버닝탭 15개, 즉 1500 걸음 이내에 계속해서 핸드폰을 확인하고 버닝탭의 숫자를 없애는 것이 가능하다면 게임을 하지 않아도 되요. 버닝탭의 개수가 가득찼는데 터치를 해서 없애지 않으면 아무리 많이 걸어도 포인트로 전환할 수 있는 개수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계속 확인을 해줘야 하는 것이 불편한 점이에요. 버닝탭의 개수를 없애지 않고 만보를 걸어도 포인트로 전환할 수 있는 것은 15가 전부이기 때문에 주의하셔야 해요. 중간중간 보너스 포인트도 얻을 수 있으니 조금 걸었다 싶으면 바로바로 확인하는 것을 추천드려요. 장점은 다른 어플들은 만보에서 포인트 적립이 종료되지만 캐시슬라이드 스텝업은 이만보까지 포인트 적립이 가능해요. 적립된 포인트는 어플 내 스토어를 통해 교환이 가능하니까 꼭 사용해보세요.



다음은 <건강이 캐시다 캐시워크> 라는 어플이에요. 배우 김향기가 전속모델을 하고 있어요. 캐시워크는 포인트를 받을 수 있는 하루 걸음수는 만보가 최대치지만 중간에 체크하지 않아도 되어서 편리해요. 12시가 되면 초기화가 되기 때문에 그 전까지 걸었던 걸음수를 한번에 캐시로 전환하면 되요. 캐시 적립할 때 광고가 등장하는데 손가락을 V 모양으로 해서 동시에 터치를 하면 캐시 적립과 광고 제거를 한번에 빠르게 할 수 있어요. 캐시워크 역시 어플 내 스토어를 통해 커피 등의 제품으로 교환이 가능해요.



그리고 <토스> 어플이에요. 공인인증서 없이 쉽고 빠르게 송금을 할 수 있는 어플로 출시 초기부터 저는 잘 사용하고 있었던 어플인데요. 토스 만보기 라는 것이 생겨 만보를 걸으면 100원을 받을 수 있어요. 최근 새롭게 업데이트가 되어 100원 적립받는 것이 조금 어려워진 것 같던데 아직 아이폰은 업데이트가 되지 않아서 기존 방식 그대로 100원을 적립받을 수 있어요. 아이폰 업데이트가 되면 따로 정리해서 포스팅 하도록 할게요. 거기다 토스는 '행운퀴즈' 라는 것을 통해 문제를 풀고 돈을 받을 수 있는 것도 진행해요. 최근에는 좀 뜸해진 감이 있기는 한데 많게는 200원대까지도 받을수 있으니 알림 설정 하고 꼭 푸세요. 하다보면 생각보다 꽤 모을 수 있어요.




마지막으로 소개할 어플은 <림포(Lympo)> 라는 어플이에요. 이 어플은 다른 어플과는 다르게 캐시나 포인트가 아닌 암호화폐를 보상으로 제공하는 어플이에요. 암호화폐 사용할 줄 몰라도 전혀 문제 없으니 걷기 운동 하시는 분들은 같이 사용해보세요.



림포는 아이폰 내에 있는 애플건강 어플과 연결해서 이용하는 어플이에요. 참가할 수 있는 챌린지가 표시가 되고 참가를 선택한 뒤 걸었던 기록을 이용해 목표 거리를 채우고 암호화폐 보상을 받는 거에요. 참가하는 챌린지에 따라 보상도 다르게 적용되요. 가끔 짧은 시간에 도전하는 챌린지의 경우 거리에 비해 높은 보상을 주기도 하니까 중간중간 체크해보세요. 챌린지마다 제한시간이 존재하기 때문에 거리가 짧은 챌린지부터 해결하는 것을 추천드려요. 아침, 점심, 저녁으로 새로운 챌린지들이 등장하는 것으로 보였어요.



암호화폐를 교환하거나 사용하지 못한다고 해도 문제없다고 얘기한 이유가 바로 위 사진이에요. 어플 내에 스토어가 있기 때문에 바로 사용하시면 되요. 꽤나 높은 금액이라 이제 겨우 600포인트 정도 모은 저는 구경만 할 수 밖에 없었어요. 특이한 점이라면 갤럭시 워치는 있는데 애플워치는 없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핏빗3를 목표로 모으고 있어요. 저정도 포인트를 모으면 아마 다음 버전의 제품이 나오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들긴해요. 그냥 포인트를 사용하는 것은 잊고 걸으면서 포인트 모으는 것만 집중해야겠어요.



지금까지 제가 사용중인 걷기운동에 동기부여가 될 수 있는 어플 캐시워크, 캐시슬라이드 스텝업, 토스 만보기, 림포에 관해서 소개했어요. 얼마되지 않는 포인트라고 생각했는데 어느덧 대부분 만원에 가깝게 적립을 했더라고요. 캐시슬라이드 스텝업 어플의 포인트는 카카오페이지 캐시로 전환해서 좋아하는 현대판타지 소설을 읽는데 사용하기도 했어요. 걷기 운동을 통해 건강도 챙기고 소소하게 돈도 벌 수 있는 어플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네요. 새로운 어플이 나오거나 좋은 어플을 발견하게 되면 사용해보고 다시 포스팅을 할게요. 따로 시간내서 운동하는 것은 힘들어도 출퇴근만 생각해도 걷는 것은 해야하니까 조금 더 걷고 포인트도 받아 유용하게 사용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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