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_City_Boy의 소소한 일상/취미생활

[ASL 스타리그 시즌6] 어느덧 6번째 시즌을 맞이한 아프리카 스타리그 스타트 [ASL 스타리그 시즌6] 어느덧 6번째 시즌을 맞이한 아프리카 스타리그 스타트 잊을만 하면 스타리그가 돌아오는 것 같네요. 이번 시즌6는 완전히 모르고 있다가 경기가 치루어진 뒤에 알게 되었어요. 그래도 늦지 않게 알게 되어서 다행인 것 같아요. 고등학교 때 부터 개인리그, 프로리그 빼놓지 않고 시청하고 대학교 때까지는 피씨방 가서 플레이도 많이 하고 그랬어요. 스타2가 나오면서 처음에 잠깐 해봤었는데 저랑은 맞지 않아서 접었었는데 스타가 리마스터 되면서 다시 해볼까 생각도 하고 있는데 주변에 스타를 하는 사람이 없다보니 잘 안하게 되었네요. 하지만 스타리그를 보는 것은 좋아해서 아프리카 스타리그가 생긴 것이 엄청 반가웠어요. 그 때부터 한 시즌도 빼놓지 않고 다 시청했어요. 처음에는 프로토스 선수들을..
[레고 테크닉 42073 퍼펑] 뒤로 당기면 앞으로 가는 제품 [레고 테크닉 42073 퍼펑] 뒤로 당기면 앞으로 가는 제품 얼마전 레고 시티 픽업 트럭과 카라반 제품을 만들고 포스팅을 했어요. 생일 선물로 동생이 사줬던 제품이에요. 택배가 왔을 때 박스가 너무 커서 뭔가 생각했더니 동생이 자기꺼도 주문을 했더라고요. 뭔가 봤더니 레고 테크닉 제품이었어요. 테크닉 시리즈는 자동차가 많더라고요. 레고 테크닉 부가티, 포르쉐, 트럭 등의 제품도 있고 무선조종이 가능한 제품도 있더라고요. 특히 레고 테크닉 부가티의 경우는 50만원이 넘는 제품인 것을 보고 깜짝 놀랐어요. 레고 테크닉 42073 퍼펑 제품은 25,000원대의 제품이에요. 구매하기에 적당한 가격이라고 생각해요. 레고 테크닉 퍼펑 제품은 풀백 시스템이라 뒤로 당기면 앞으로 나가는 제품이에요. 어릴때 많이 가지..
[LEGO 레고 시티 60182 픽업 트럭과 캐러밴] 생일선물 받은 레고 조립후기 [LEGO 레고 시티 60182 픽업 트럭과 캐러밴] 생일선물 받은 레고 조립후기 동생과 저는 각자의 생일때 생일 선물을 해줘요. 필요한 것이 있으면 사달라고 하거나 오만원을 받아서 보탠 뒤 필요한 것을 사기도 해요. 이번에 레고를 하나 받고 싶어서 사달라고 했더니 쿠팡 로켓배송에서 골라보라고 하더라고요. 맘에 드는 것들은 10만원이 넘어가서 고민고민하다가 하나를 골랐는데 그게 바로 레고 시티 픽업 트럭과 캐러밴이에요. 가격이 4만원대였는데 할인해서 3만원대였어요. 오만원에 못미쳐서 노트북 테이블까지 추가해서 받았어요. 두 제품을 다 합쳐도 오만원이 안되기는 했지만 만족도는 아주 좋아요~ ^^ 2018/08/31 - [쓰고/제품 리뷰] - [좌식 접이식 테이블] 쿠팡에서 구매한 노트북 테이블 '레테크'라..
[레고 아키텍쳐 시드니(LEGO ARCHITECTURE SYDNEY)] 실제로 가서 보고 싶게 만드는 레고건축물 [레고 아키텍쳐 시드니(LEGO ARCHITECTURE SYDNEY)] 실제로 가서 보고 싶게 만드는 레고건축물 얼마전 동생이 구입해온 초코파이 하우스를 만들어보고 싶었는데 안줬다는 것과 관련된 포스팅을 했어요. 사두고 안만드는 것들도 몇 개 있길래 만들고 싶다고 계속 징징거렸더니 하나를 만들라면서 줬어요. 그게 바로 레고 시드니 건축물이었어요. 시드니 타워, 시드니 하버 브리지, 도이치 뱅크 플레이스,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등 시드니의 유명 건축물들을 한데 모은 레고 아키텍처에요. 단순하지만 모양만큼은 건축물 각각의 제 모습을 갖추고 있어요. 레고 아키텍처는 시드니만 있는 것은 아니에요. 뉴욕의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시애틀의 스페이스 니들, 백악관, 숭례문 등이 이전에 출시되었어요. 시드니와 함께 ..
[모아블럭 라이드] 인형뽑기로 생긴 새로운 취미생활 레고 조립 [모아블럭 라이드] 인형뽑기로 생긴 새로운 취미생활 레고 조립 얼마전에 밖에서 한 잔 하면서 놀다가 집으로 오는 길에 인형뽑기 가게에 들렀어요. 특별히 뽑고 싶은 것이 없어서 돌아서려고 하는데 모아블럭을 발견했어요. 계란 모양으로 생긴 플라스틱 케이스 안에 들어있어서 처음에는 모르고 넘어갈 뻔 했어요. 생각해보면 어릴때부터 블럭 만들기를 좋아했던 것 같아요. 아주 어렸던 시절에는 코코블럭으로 만들기 시작하다가 나이를 조금 먹고는 레고 시리즈를 만들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나이를 먹고는 손을 놓았지만 가끔 하나씩 만들어보는 재미를 아직도 기억하고 있어요. 2 ~ 3년 전부터 동생이 레고 만들기에 취미를 들이면서 집에 하나둘씩 늘어나기 시작했어요. 한번씩 동생이 여러개 구매 했을때 뺏어서 하나씩 만들며 재미..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드디어 핸드폰으로도 즐길 수 있게 된 배그 후기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드디어 핸드폰으로도 즐길 수 있게 된 배그 후기 드디어 배틀그라운드를 모바일로 즐길 수 있는 날이 왔네요. 오늘 출시가 되었는데 저는 다른 일이 있어서 하루종일 못하다가 저녁먹고 겨우 다운받아서 해볼 수 있었네요. 보통의 경우 안드로이드 어플이 먼저 출시되고 앱스토어 출시는 늦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경우는 동시에 출시가 되었어요. 애플과 아이폰을 좋아라하지만 어플이 늦게 출시되는 것은 좀 싫었는데 같은 날에 출시되어 기분이 좋네요. 일찍부터 게임을 해볼 수 있었으면 더 좋았겠지만 아쉽게도 저녁에 할 수 밖에 없었네요. 그래도 게임을 즐겨본 결과 꽤 좋게 잘 만든 것 같아요. 그래픽도 좋고 게임 플레이도 컴퓨터로 하는것보다 많이 쳐지지도 않는 것 같네요. ..
[아프리카 스타리그 시즌5] ASL 시즌5 예상하기 힘들어진 4강전 [아프리카 스타리그 시즌5] ASL 시즌5 예상하기 힘들어진 4강전 아프리카 스타리그도 어느덧 시즌 5까지 진행되었네요. 24강부터 시작된 시즌5도 이제 4강전이 눈앞으로 다가왔어요. 생각보다 여러가지 변수들이 많이 발생하면서 예상외의 4강 구도가 만들어졌어요. 아무래도 가장 충격적인것은 이영호 선수가 8강에서 패배하면서 탈락을 하였다는 것이었어요. 5세트까지 접전으로 가기는 했지만 설마 떨어질 줄은 몰랐는데 사실 조금 충격이었어요. 이번에도 우승을 해서 새로운 역사를 써주기를 바랬거든요. 개인적으로는 조금 아쉬운 이번 시즌이 되어버렸네요. 앞으로 펼쳐질 4강전에서 누구를 응원할까 고민이네요. 가장 좋아하는 선수가 탈락을 해버려서 특별히 응원하고 싶은 선수는 없지만 다들 잘해서 올라온 것이니까 재밌는 경..
[리얼야구존 사상] 이대호도 즐겨찾는 배팅연습 할 수 있는 스크린야구장!! [리얼야구존] 이대호도 즐겨찾는 배팅연습 할 수 있는 스크린야구장!! 배팅연습 할 수 있는 스크린 야구장 리얼야구존을 다녀왔어요. 왼쪽 팔꿈치를 다친 이후에 왼팔을 사용하는 운동을 거의 하지 않아서 통증 있지는 않을까 조금 두렵기는 했는데 팔꿈치만 사용하는 것이 아니다보니 크게 무리는 없었어요. 오히려 손바닥이 저리는 느낌이 더 강했어요. 야구 만화에서 빚맞았을 경우 손이 저리다고 나오는 것을 직접 체험했네요. 리얼야구존 같은 스크린 야구장이 이미 생긴지는 꽤 되었지만 이용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 가보지 못했었어요. 이미 몇번 스크린 야구장을 다녀왔던 친구가 있어서 가보자고 했었는데, 예약을 해야하거나 많이 기다려야 하면 다음으로 미루기로 얘기를 하고 전화를 걸었는데 바로 가능하다고 해서 경험해 보게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