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데이 여름 한정판] 부산의 명소를 일러스트화해서 만든 디자인 패키지

[좋은데이 여름 한정판] 부산의 명소를 일러스트화해서 만든 디자인 패키지

무학에서 여름 한정판으로 새로운 디자인 패키지를 선보였네요~

언제부터 진행된 건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지난 주말에 처음 발견했어요 ㅋㅋㅋ

부산의 명소를 일러스트로 만들어 놓은 라벨 디자인이라 어쩌면 부산만 진행되는지도 모르겠네요.

'좋은데이' 캘라그래피와 낙관은 그대로 사용하고 라벨에 그림이 들어가 있는데...

알록달록해서 예쁘더라구요~ 잘 만든것 같아요~ ^^

 

부산은 시원소주가 제일 잘팔리던 시절도 있었지만 요즘은 그렇지도 않은것 같아요.

시원블루가 나오고 다시 인기를 좀 얻나 했었는데, 대선으로 바뀌면서 도수가 낮아져서,

출시 되었을 때는 자주 마셨었는데 요즘은 잘 안마셔요.

소주 맛을 구별할 수는 없을 것 같은데, 좋은데이가 제일 무난한 것 같아요 ㅎㅎㅎ

나이대가 조금 높으신 분들은 그냥 시원을 드시고 좀 젊은 층은 좋은데이를 마시는 것 같아요.

제 주변만 둘러본거라 정확한 조사자료는 아니니 참고만 하세요~ ^^

 

아무튼!!! 좋은데이에서 출시한 여름한정판은 꽤 괜찮아 보여요.

내용물이 달라진 것은 아니지만 병이 예쁘니까 사람들 관심을 끌기에는 좋은 것 같네요.

이번에 출시된 좋은데이 여름 한정판은 4가지 디자인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부산의 유명 명소들이 그림속에 포함되어 있어요~

광안대교, 센텀시티, 누리마루가 들어있는 라벨이에요~

누리마루는 APEC 정상회담이 진행되었던 곳이에요.

누리마루가 있는 곳은 동백섬이구요.

여기는 어딘지 솔직히 잘 모르겠어요...

저게 무슨 다리인지...

부산타워와 감천 문화마을을 나타낸 라벨이에요.

근데 용두산 공원 부산타워는 확실하고 감천문화마을은 정확한지 모르겠네요. ^^;;

총 4가지 디자인 중에 3가지 디자인은 주말에 마시면서 확인했는데,

한가지 더 못찾아서 좀 아쉽네요 ㅋㅋㅋ

마트에 가면 종류별로 있으려나...

아무튼 부산의 명소를 이렇게 디자인해서 만들어 주니까 좋네요~

휴가철이라 부산 여행을 오시는 다른 지역분들을 노린 마케팅 전략이 아닐까 싶기도 해요.

부산 사는 저도 하나씩 다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니까요~

아기자기하고 알록달록하니 예쁜 좋은데이의 여름한정 디자인!!!

여러분도 한번 찾아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