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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비가 와서 그런건지 오늘 정말 시원한 하루를 보냈어요. 하루종일 바람이 정말 많이 불더라고요. 선풍기를 쓸 생각도 하지 않았을 정도로 덥지 않은 날이었네요. 평소 날씨였음 커피숍으로 피난 갔을텐데 시원해서 집에서 딩굴딩굴 했네요. 책도 좀 보고 영화도 보고 그러면서 하루를 보냈네요. 점심에 라면을 끓여 먹었는데 덥다는 느낌이 안들정도로 좋았어요. 이런 날씨가 몇일이나 갈지는 모르겠지만 오랜만에 행복한 하루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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