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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웹소설

[의사가 음악을 너무 잘함] 웹소설 정보 줄거리 리뷰 + 타임딜 이벤트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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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가 음악을 너무 잘함>이라는 웹소설을 네이버시리즈에서 읽었어요. 제목에서 느껴지듯이 의사와 음악의 조합이 느껴져 <슬기로운 의사생활>과 비슷한 느낌일까라는 생각도 하면서 읽었죠. 현재 네이버시리즈에서 타임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어 읽었는데 재미있어서 소개하려고 해요.

 

의사가음악을너무잘함_바로읽기

 

타임딜 이벤트는 기한이 정해져 있으니 이벤트가 진행되는 지금 바로 읽어보시는 것을 추천해요. 타임딜 이벤트와 이용권을 사용하면 53화까지 무료로 읽을 수 있어요. 며칠 남지 않았으니 기간 내에 읽어보세요.

 

   의사가 음악을 너무 잘함

 

 

작품 소개

의사 때려치고 뮤지션합니다.

작가

세끝

 

의사가음악을너무잘함_바로읽기

 

플랫폼

네이버시리즈, 문피아

작가의 다른 작품

횟집 사장은 전직 용사

 

의사가음악을너무잘함

 

   줄거리 + 리뷰

 

주인공은 색맹이었어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적록색맹이 아닌 모든 색을 구별하지 못했죠. 이 사실이 알려지면서 주변에는 사람이 없게 되었어요. 부모님도 실망을 했지만 전교 1등을 하며 반응이 달라졌죠. 그날 이후 계속해서 공부에 집중하며 대한민국 최고의 대학교 의대에 입학하게 되었어요. 우연히 만나 사랑에 빠지게 된 여자를 따라 음악 동아리에 들어가게 되었는데, 음악에 빠져들게 되면서 열심히 악기 연주를 연습하죠. 진지하게 음악에 집중하려고 했으나 여자친구와 결혼을 하게 되고 결국 의사가 되는 것으로 진로를 정했어요. 바쁜 신입 의사 생활로 아내에게 소홀했던 기간에 아내는 암에 걸려 세상을 떠나버리고 말았죠. 잔뜩 술을 마시고 걷던 주인공은 트럭과 부딪히는 사고를 당하게 되고 결혼식날로 회귀를 하게 돼요.

 

의사가음악을너무잘함_표지


현실 감각이 없던 주인공은 결혼식장에서 의사가 아닌 뮤지션을 하겠다며 그래도 결혼할 것이냐는 폭탄선언을 해버리죠. 그럼에도 여자친구는 결혼을 승낙하고 그 순간 주인공은 색을 볼 수 있게 되었어요. 아내는 의사 면허가 있으니 의사를 포기하지는 말고 휴학을 한 뒤, 1년 안에 음악으로 월 천만 원을 벌면 뮤지션을 계속하고 그러지 못하면 다시 의사로 돌아가라는 조건을 걸죠.

 

의사가음악을너무잘함_바로읽기

 

악기 연주 및 작곡, 보컬 등 다양한 재능을 가지고 있는 주인공이 음악으로 월 천만 원을 벌기 위해서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웃음을 주기도 했어요. 결혼을 해 아내와의 알콩달콩한 모습이나 티키타카를 주고받는 모습이 웃음을 주기도 했죠. 악기를 연주하는 능력과는 달리 음악계에 대해서는 전혀 알지 못하는 주인공이기 때문에 발생하는 에피소드들이 웃음과 재미를 주는 포인트이기도 했어요. 음악학원에서 일을 하면서 유튜브 방송도 하고, 버스킹 및 공연도 다니면서 점점 활동 범위를 넓혀갔어요. 자극적이지 않으면서 힐링을 주는 웹소설이라고 생각을 들게 만든 웹소설이었어요.

 

 

<의사가 음악을 너무 잘함>의 타임딜 이벤트는 7월 5일까지 진행이 돼요. 타임딜 이벤트 기간 동안에는 50화까지 무료로 읽을 수 있어요. 기간이 종료되기 전에 50화까지 무료로 읽어보세요. 현재 126화까지 연재가 되었고, 연재 중인 작품이에요. 절반 정도를 읽어볼 수 있기 때문에 작품에 대한 재미를 어느 정도 파악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의사가음악을너무잘함_바로읽기

 

<의사가 음악을 너무 잘함>은 회귀를 한 주인공의 모습을 다룬 현대 판타지 웹소설이에요. 그렇지만 많은 미래 정보를 이용하거나 그러지는 않았어요. 월 천만 원을 벌기 위해서 여러 방면으로 도전을 거듭하는 주인공이 결국 목표를 달성하고 자유롭게 음악을 할 수 있게 될 것인지 기대가 되는 작품이에요. 한국 최고의 대학교 의대생이라는 점도 장점으로 잘 활용을 했고요. 의사와 음악이라는 소재를 잘 조합한 웹소설이라고 느꼈어요. 흥미롭게 읽은 작품이라서 여러분도 <의사가 음악을 너무 잘함>을 읽어보시기를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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