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완으로 170km 던짐] 량주 작가 신작 야구 웹소설 타임딜 이벤트 정보 읽은 후기

<좌완으로 170km 던짐>이라는 현대 판타지 웹소설을 읽었어요. 네이버시리즈에서 진행하는 타임딜 이벤트에 포함된 작품이라서 살펴봤는데, 재미있게 읽었던 작품을 쓴 작가님이라 바로 합류했어요. 아직 109화까지밖에 연재되지 않은 따끈따끈한 신작이에요. 몰아서 읽는 것을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조금 빠를 수 있지만 현재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니 지금 읽는 것이 좋을 듯해요.

 

 

<좌완으로 170km 던짐> 정보, 량주 작가의 다른 작품, 타임딜 이벤트 관련 내용들을 모두 알려 드릴게요. 저처럼 량주 작가님의 전작을 재미있게 읽었던 분이라면 이번 작품도 시작해 보세요.

 

 

   작품 정보

작가

량주

출판사

문피아

 

 

장르

현대 판타지 웹소설, 스포츠, 야구, 투수

연령등급

전체 이용가

소개

부모에게 버림받고 방출당한 좌완 유망주에게 새로운 기회가 왔다. 이젠 보란 듯이 성공한다.

 

 

   작가의 다른 작품

량주

<검은머리 베이브 루스>, <역대급 천재 투수>, <마운드의 미친놈>, <마운드의 폭군이 되었다>라는 작품이 있어요. <마운드의 미친놈>이라는 작품으로 작가님을 처음 알게 되었는데, 이후 <마운드의 폭군이 되었다>까지 재미있게 읽으면서 기억에 남게 된 작가님이에요.

 

 

   읽은 후기

 

타임딜 이벤트를 통해서 50화까지 읽었고, 3장의 이용권을 선물 받아 3편 더 읽었어요. 작가님의 전작을 읽어본 분들이라면 느끼실 거라고 생각하는데 상황 설정이 좀 비슷하게 느껴지는 부분도 있었어요. 주인공이 회귀를 하는 부분이나 관계가 좋지 않은 가족이 있다는 설정은 전작에서도 있었던 것이라 조금 익숙하게 느껴졌죠. 하지만 그런 첫인상과 달리 읽으면 읽을수록 또 빠져들게 되더라고요.

 

 

전작에 나왔었던 설정부터 새롭게 추가된 설정까지 개인적으로 봤을 때는 좀 더 글이 좋아진 것 같다고 느꼈어요. 물론 50화까지는 초반이라고 할 수 있기 때문에 좀 더 지켜봐야겠지만 초반은 재밌게 작성되었다고 생각해요.

 

 

<좌완으로 170km 던짐>은 네이버시리즈와 문피아에서 읽을 수 있는 현대 판타지 웹소설이에요. 평소 이용하는 사이트에서 읽어도 상관없지만, 지금 현재는 네이버시리즈에서 읽는 것을 추천해요. 6월 14일까지 진행되는 타임딜 이벤트로 50화까지 무료로 읽을 수 있기 때문이에요. 50화까지 읽어보는 것이 작품의 재미나 분위기를 파악하는 데 좋더라고요.

 

 

량주 작가님의 전작을 재미있게 읽은 분들은 이번 신작인 <좌완으로 170km 던짐>도 재미있게 읽을 것이라고 생각해요. 겹치는 것처럼 느껴지는 설정도 있기는 하지만 이건 제가 전작들을 읽었기 때문에 느낀 것일 수도 있으니 여러분은 직접 읽고 판단해 보세요. 쭉 몰아서 읽는 것을 좋아하는 분들은 이제 100화를 넘겼으니 조금 더 기다렸다가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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