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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웹소설

[축구부 방출 후 천재 투수가 되었다] 재능은 따로 있었다! 인생 역전 웹소설 정보 줄거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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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부 방출 후 천재 투수가 되었다>라는 현대 판타지 웹소설을 소개하려고 해요. 네이버시리즈에서 매일 10시 무료 이벤트에 포함된 작품이라 알게 되었죠. 작가님의 전작 중에서 <유격수가 홈런을 너무 잘침>을 재미있게 읽은 기억이 있어 이번 작품도 기대를 하며 읽어봤어요. 아직 초반인 30화까지 읽었지만 재미있었고, 이어질 이야기가 기대되는 웹소설이었어요.

 

축구부방출후천재투수가되었다_바로읽기

 

<축구부 방출 후 천재 투수가 되었다>의 정보, 줄거리, 유선강 작가님의 다른 작품, 읽고 느낀 리뷰 등을 알려 드릴게요. 회빙환 작품은 아니고 몰랐던 재능을 발견하는 이야기에요. 야구 관련 웹소설 좋아하는 분들은 읽어보세요.

 

 

   웹소설 정보

작가

유선강

출판사

아르데오

연재 주기

매일 오후 9시

 

축구부방출후천재투수가되었다_바로읽기

 

공개 플랫폼

네이버시리즈, 문피아

소개

네? 제가요? 야구 천재라고요?

 

축구부방출후천재투수가되었다

 

   작가의 다른 작품

 

유선강 작가님의 이전 작품으로는 <노숙자, 천재 배우 되다>, <매니저가 정치질을 너무 잘함>, <유격수가 홈런을 너무 잘침>이 있어요. 저는 <유격수가 홈런을 너무 잘침> 하나만 읽었지만, 재미있게 읽은 작품이었죠.

 

축구부방출후천재투수가되었다_표지

 

   줄거리

 

주인공은 어릴 때부터 축구를 좋아해서 축구만 했지만 고등학생이 되면서 재능을 발휘하지 못하며 후보로만 소속되어 있었어요. 다른 부원들에게 무시당하면서도 꿋꿋하게 버티며 운동을 했어요. 우연히 본인에게 굴러온 야구공을 던져주는 모습에서 재능을 발견한 야구부 감독이 야구를 권유하죠. 하지만 고등학교 2학년 때까지 축구만 생각했기에 쉽게 결정을 내리지 못해요. 야구부 일일 체험을 하고 야구에 재능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야구에 흥미를 느끼면서 투수로 성장해 나가게 되죠.

 

 

   읽은 후기

 

어렸을때부터 축구를 좋아했고, 중학생까지 나름 괜찮은 플레이를 했지만, 고등학교에 들어오면서 재능이 없다는 이유로 경기도 뛰지 못하고 있었죠. 그럼에도 꾸준히 훈련을 계속하며 경기를 뛸 수 있는 날을 기다리던 주인공은 우연히 공을 던지며 야구 재능을 발견하게 돼요. 축구 이외에는 관심이 없었기에 야구에 대해 잘 알지 못하던 주인공이 점점 팀에 빠져 들고 팀을 이끄는 역할을 하게 되죠. 야알못 주인공이 야구부에 들기까지의 스토리는 조금 지루하게 느껴질 수 있어요. 야구부에서 본인을 원하지만 본인이 마음을 정하지 못하며 갈등하는 내용까지였죠. 그래도 독특한 개성을 가진 가족들과 야구부 감독 및 몇몇의 야구부 선수들이 있어서 버틸 수 있었어요.

 

축구부방출후천재투수가되었다_바로읽기

 

야구부에 들어가고 나서는 꽤 재미있었어요. 믿음의 야구를 보여주는 야구부 감독과 그 믿음에 보답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선수들의 이야기는 감동도 있었어요. 강속구를 던질 수 있는 재능을 가진 주인공이지만 야구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하기 때문에 벌어지는 일들도 웃음을 주는 포인트였어요. 배우지 않은 견제구를 던졌는데, 보크 판정을 받은 이야기는 방심하며 읽고 있다 '풉'하고 터져버리고 말았죠. 몰랐던 야구 재능을 발견하며 인생이 달라진 이야기이기도 하지만, 꾸준한 노력과 성실함을 강조하는 작품이라 재밌었어요.

 

 

<축구부 방출 후 천재 투수가 되었다>는 네이버시리즈와 문피아에서 읽을 수 있어요. 지금은 네이버시리즈에서 매일 10시 무료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니 여기를 읽는 것을 추천해요. 무료로 26화까지 읽을 수 있고, 85일 매열무 이벤트로 읽을 수 있으니 100화 넘게 읽을 수 있을 거에요. 현재 107화까지 연재가 되었어요. 넘치는 재능으로 리그를 씹어먹는 이야기가 아닌 언더독의 성장 스토리를 원하는 분들에게 <축구부 방출 후 천재 투수가 되었다>를 읽어 보는 것을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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