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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듣고/일본 작품

[안녕 마에스트로 -아빠와 나의 아파시오나토 (さよならマエストロ父と私のアパッシオナート)] 뜻 기본정보 출연진 줄거리 인물관계도 시청률 시청방법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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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마에스트로 -아빠와 나의 아파시오나토 (さよならマエストロ父と私のアパッシオナート)>는 2024년 1분기 일본 드라마예요. 음악을 주제로 한 작품이에요. 능력 있는 지휘자와 조금은 엉망인 오케스트라 단원들의 성장 이야기는 비슷한 다른 작품들이 있었기 때문에 예상이 가능했어요. 거기에 조금 다른 설정이 추가되면서 독특함을 줬어요.

 

안녕마에스트로_아빠와나의아파시오나토_바로보기

 

2024년 1분기 일드 <안녕 마에스트로 -아빠와 나의 아파시오나토 (さよならマエストロ父と私のアパッシオナート)> 기본정보, 출연진, 줄거리, 인물관계도, 시청률, 시청방법 및 시청후기 등을 알려 드릴게요.

 

 

   안녕 마에스트로 기본정보

편성

2024년 1월 14일 일요일 오후 9시부터 일본 TBS에서 방송을 시작했어요. 2024년 2월 5일 월요일 오후 11시 20분부터 channel J에서 방송되기 시작했어요.

시청률

첫회는 25분 확대 방송, 제2회는 15분 확대되어 방송되었어요. 1회는 11.4%, 2회는 11.1%, 3회는 10.9%, 4회는 10.6%, 5회는 10%의 시청률을 기록했어요. 조금씩 감소하는 모습을 보이고는 있지만 10%가 넘는 시청률을 유지하고 있어요.

몇 부작

총 10부작으로 제작이 되었어요.

 

안녕마에스트로_아빠와나의아파시오나토_바로보기

 

소개

서투른 아버지와 솔직해질 수 없는 딸, 부모와 자식의 사랑과 인생 재생 이야기. 음악으로 인해 갈라지고 음악을 통해 관계를 회복하는 스토리.

아파시오나토 뜻

아파시오나토(appassionato)는 이탈리아어로 악보에서 정열적으로 연주하라는 말이에요. 열정적인 것을 뜻하죠.

 

안녕마에스트로_아빠와나의아파시오나토

 

   출연진

 

니시지마 히데토시, 아시다 마나, 미야자와 히오, 아라키 유코, 토우마 아미, 사토 히미, 쿠마다 린카, 오니시 리쿠, 이시다 유리코, 후치카미 야스시, 츠다 칸지, 미츠시마 신노스케, 타마야마 테츠지, 니시다 토시유키 등의 배우가 출연을 해요.

 

안녕마에스트로_아빠와나의아파시오나토_포스터안녕마에스트로_아빠와나의아파시오나토_포스터

 

   줄거리

 

초마이페이스이자 천연인 주인공 '나츠메 준페이(니시지마 히데토시)'는 젊은 나이에 해외에서 활동하고, 수많은 저명한 오케스트라와 함께해 온 천재 마에스트로예요. 좋아하는 음악에 대해 항상 열정적으로 마주하고, 그 열정에 동료들도 좋은 영향을 받고 있었어요. 그러나 음악 이외의 재능은 전무하고 특히 집안일은 서투른 모습을 보이죠. 5년 전에 일어난 어떤 사건을 계기로 가족은 준페이의 곁은 떠나게 돼요. 그리고 준페이 역시 지휘를 그만두고 음악 업계와 거리를 두고 있었죠. 유럽에서 생활하던 그는 아내의 부탁으로 아이들을 돌보기 위해 일본으로 돌아오게 되고, 의도치 않게 시민 오케스트라의 지휘를 맡게 되죠. 5년 전의 사건을 계기로 아버지와 결별하고 시 공무원으로 일하던 딸 히비키는 갑작스럽게 귀국해 함께 생활하게 된 준페이와의 생활이 어색하기만 해요. 서로의 마음을 제대로 확인하지 못한 가운데 음악을 통해서 조금씩 변하기 시작하죠.

 

안녕마에스트로_아빠와나의아파시오나토_인물관계도

 

   시청후기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니시지마 히데토시' 배우가 주인공이라서 고민없이 시청을 했어요. 딸 역할의 '아시다 마나', 아내 역할의 '이시다 유리코', '아라키 유코' 등 평소 좋아하던 배우가 많이 출연해 좋았어요. 특히 아역일 때 엄청 좋아했던 '아시다 마나'의 연기를 볼 수 있어 좋았죠. 사라질 위기에 처한 하루미 필 오케스트라를 담당하게 된 지휘자가 오케스트라를 바꿔나가고, 가족과의 관계도 되돌리고 싶어서 노력하는 모습이 감동과 재미를 줬어요. 딸과의 관계를 회복하고 싶지만 음악 외에는 재주가 없다 보니 오해가 쌓여가기도 하죠. 클래식 음악도 조금씩 다양하게 들을 수 있는 것도 좋았어요. <노다메 칸타빌레>를 좋아하셨던 분들도 재미있게 볼 수 있을 듯해요. 1회 마지막에서 충격을 주는 장면이 나와서 계속 보게 만들기도 하고 재미있게 봤어요.

 

 

저는 2회까지 시청을 했는데 시간가는 줄 모르고 재미있게 봤어요. 클래식 음악을 들으면서 힐링도 할 수 있고, 가족 관계에 대해서 생각해 볼 수 있기도 한 드라마였죠. 감동과 힐링이 있는 작품이라고 생각해요. 충격을 주는 놀라운 장면들도 있어 계속 시청하게 만드는 매력도 있었죠.

 

안녕마에스트로_아빠와나의아파시오나토_바로보기

 

2024년 1분기 일드 중에서 꽤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안녕 마에스트로 -아빠와 나의 아파시오나토 (さよならマエストロ父と私のアパッシオナート)>를 여러분도 한번 시청해 보세요. 재미있게 보고 있는 드라마라서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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