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읽고/웹소설

[막내피디가 천재작가였다] 가볍지만 재밌는 현대 판타지 웹소설 정보 줄거리 후기

반응형

<막내피디가 천재작가였다>'글맛' 작가님의 작품으로 현재 연재되고 있는 현대 판타지 웹소설이에요. 우연히 읽기 시작했다가 빠져서 열심히 읽게 된 '글맛' 작가님의 웹소설이라서 바로 읽기 시작했죠. 웹소설을 처음 읽을 때는 제목과 5화 정도의 내용을 보며 읽었었는데, 여러 작품을 읽다 보니 이제는 제 취향과 잘 맞는 작가님도 생겨나기 시작했네요.

 

막내피디가천재작가였다_바로읽기


<막내피디가 천재 작가였다>와 관련한 정보와 줄거리, 읽은 후기까지 모두 알려 드릴게요. 작가님의 이전 작품을 읽어본 적이 있는 분들이라면 더 재미있게 읽을 거라고 생각해요.

 

 

   막내피디가 천재작가였다 정보

 

글맛 작가님의 작품으로 '문피아'와 '네이버시리즈'에서 읽을 수 있어요. 현재 188화까지 연재가 되었어요. 연재 주기는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주 5회예요.

 

막내피디가천재작가였다_바로읽기

 

소개

막내 피디는 천재 작가가 되었다. 그런데 아무도 그 정체를 모른다.

 

막내피디가천재작가였다

 

   글맛 작가의 다른 작품

 

<천재로 오해받는 연예계 생활>, <천재작가의 랜덤 작업실>이라는 웹소설이 있어요. 두 작품 모두 재미있으니 먼저 읽어보시는 것도 좋을 것이라고 생각해요. <천재작가의 랜덤 작업실>은 2021년에 연재되었고, <천재로 오해받는 연예계 생활>은 2022년에 연재가 되었어요.

 

막내피디가천재작가였다_바로읽기

 

그리고 현재 <막내피디가 천재작가였다>가 연재되고 있어요. 이번 작품의 주인공은 드라마 제작 피디가 본업이고, 드라마와 영화 작가가 부업(?)이라는 설정이에요.

 

막내피디가천재작가였다_표지

 

   줄거리

 

주인공 이시우는 열두 살에 방송국 직원이었던 아버지를 따라 촬영장을 방문하며 느꼈던 매력으로 인해 직접 드라마를 제작하고 싶다는 꿈을 키우게 되었어요. 그리고 결국 입사에 성공해 드라마 제작 피디로 출근을 하게 되었죠. 첫 출근을 하던 날 회사 벽에 붙어있던 작가 공모전 포스터를 보는 순간 시스템을 사용할 것이냐는 글이 눈앞에 보이는 경험을 하게 돼요. 사용한다고 한 뒤 드라마 대본을 작성하는 데 성공해요. 이유는 알 수 없지만 특별한 능력이 생긴 것이죠. 추가 대본을 작성하기 위한 조건은 사람들의 평점이었어요. 사람들이 능력을 인정하거나 존경의 뜻을 보이면 평점이 높아지면서 대본을 작성할 수 있게 되는 거예요. 드라마 제작피디로 일을 하며 작가로서의 신분은 숨겨요. 그럼에도 그의 존재감은 점점 커져 나가게 되죠.

 

 

'글맛' 작가님의 전작을 읽어보신 분들은 큰 스토리 설정은 비슷하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거예요. 본인의 능력과 시스템이라는 환상의 능력이 더해지며 승승장구하는 주인공의 이야기예요. 거기에 모든 운이 주인공을 향하듯이 본인도 알지 못하는 사이에 주변에서는 능력자로 받아들이죠. 전체적으로 심각하거나 무거운 분위기가 아니라서 가볍게 읽을 수 있어요. 재미있는 상황들도 다양하게 벌어지고요.

 

막내피디가천재작가였다_바로읽기

 

연재 중인 작품을 읽는 것을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 분이라면 전작부터 먼저 읽어보세요. 유쾌하다는 생각만 가지고 읽었었는데 세 번째 작품까지 읽다 보니 꽤나 복잡하고 치밀한 설정이라는 생각도 하게 되었어요. 오해와 우연이 더해지며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생겨났기 때문이에요. <막내피디가 천재작가였다>는 '네이버시리즈'와 '문피아'에서 읽을 수 있으니 평소 이용하시는 곳에서 읽어보세요. 네이버시리즈는 매일 10시 무료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으니 조금 더 나을 거라고 생각해요.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