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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

[명란튜브] 후쿠오카 공항 면세점에서 사온 튜브 형식의 명란젓 [명란튜브] 후쿠오카 공항 면세점에서 사온 튜브 형식의 명란젓 오사카 여행 후기도 아직 남아있는데 후쿠오카 여행에서 사온 명란튜브를 먼저 포스팅을 하게 되었네요. 가족여행이 급하게 잡히면서 일주일만에 오사카에 이어 후쿠오카를 다녀왔네요. 여행하면서 있었던 일들은 하나씩 정리하면서 포스팅 할 계획이에요. 오늘은 후쿠오카 여행을 다녀오면서 사온 명란튜브에 대해 포스팅 할거에요. 저는 쇼핑에 그렇게 열정적이지는 않아서 이런 제품들에 대해 잘 모르는 편이에요. 이번에 명란튜브를 사오게 된 것은 동생덕분에 알게 되었네요. 평소에 명란젓을 좋아하는 편이라 자주 먹었어요. 명란젓 하나만 있으면 밥 한그릇 뚝딱 할 수 있잖아요?? 명란구이도 좋아해서 술안주로 자주 먹는 편이고 명란젓은 반찬으로 잘 먹어요. 아보카도도 ..
[로얄스킨 굿바이 캘러스] 면세점 쇼핑 필수구매품 발각질 제거기 [로얄스킨 굿바이 캘러스] 면세점 쇼핑 필수구매품 발각질 제거기 오사카와 후쿠오카를 오가면서 면세점에서 구입한 물건들이 있어요. 저는 그렇게 많은 물건들을 사지는 않아요. 면세점이 조금 저렴한 것은 알고 있지만 그렇다고 필요없는 물건을 살 수는 없는데 면세점 물건중에 저한테 필요한 것이 그렇게 많지 않더라고요. 이번에 구매한 물건들은 사용중이던 것을 다 써서 구매하게 되었어요. 오프라인 면세점도 가봤지만 눈에 들어오는 것은 별로 없어서 슬쩍 둘러보기만 하고 온라인 면세점에서 꼭 필요한 것만 구매했어요. 사용하던 향수가 다 떨어져서 하나 구매했고 수분크림이 없어서 하나 구매했어요. 두 제품 모두 이미 사용해 봤던 제품이라 특별한 고민없이 구매했어요. 향수는 존바바토스 아티산 이라는 제품이고 수분크림은 키엘..
[교토 오멘] 탱탱한 면발이 살아있는 우동을 즐길 수 있는 교토맛집 [교토 오멘] 탱탱한 면발이 살아있는 우동을 즐길 수 있는 교토맛집 은각사(긴카쿠지) 구경을 마치고 내려와서 이동하기 전에 밥을 먹기로 했어요. 현지 일본인이 있어서 맛집으로 안내해달라고 맡겼더니 핸드폰으로 구글링을 한 뒤 안내해준 곳이 바로 『오멘』이라는 가게였어요. 개인적으로 면을 좋아해서 좋다고 따라갔네요. 점심시간이 약간 지난 시간이었지만 자리가 없더라고요. 이름을 적어두고 기다렸어요. 나중에 집에 돌아와서 가이드북을 봤더니 가이드북에도 실려있는 가게였어요. 가이드북에 있는 가게중에 유일하게 방문해서 먹은 가게가 여기였어요. 약 10분 정도 기다린 뒤에 들어갈 수 있었어요. 저희가 5명이어서 넓은 자리를 위해 두명이었던 한 팀 먼저 보낸 뒤에 들어갔어요. 날이 조금 더웠는데 가게는 엄청 시원했어요..
[교토 은각사] 단풍이 드는 시기에 다시 방문하고 싶은 긴카쿠지 [교토 은각사] 단풍이 드는 시기에 다시 방문하고 싶은 긴카쿠지 오사카 여행의 세번째 날은 교토 여행이었어요. 둘째날 오사카 클럽까지 다녀오고 4시쯤 잠들었다가 8시 정도에 일어나서 씻고 준비를 했어요. 왜냐하면 일본인 동생이 차로 교토 구경을 시켜주기로 했는데 10시에 만나기로 했기 때문이죠. 사실 엄청 큰 도움이 되었어요. 패스 같은거 구매하지 않아도 되었고 편하게 이동할 수 있었기 때문이죠. 둘째날은 일을 해야해서 안되서 교토여행은 맡겨달라고 해서 너무 고마웠어요. 10시에 만나서 교토를 향해 출발했어요. 숙소 바로 앞에서 차를 타고 이동했기 때문에 정말 편했어요. 한시간 정도 달리다보니 교토로 들어갔어요. 긴카쿠지 즉 은각사에 도착한 시간은 11시 40분 정도였어요. 은각사 향해 가던 길에서 토오..
[오사카 클럽 암모나(AMMONA)] 여행 둘째날 방문한 아모나 오사카 클럽 후기 [오사카 클럽 암모나(AMMONA)] 여행 둘째날 방문한 아모나 오사카 클럽 후기 오사카성을 시작으로 텐노지, 신세카이, 츠텐가쿠 등을 구경하고 난바로 돌아와서 난바파크와 마루이 백화점에서 쇼핑을 좀 즐긴 다음 숙소로 돌아와서 동생들과 모인 뒤 저녁을 먹으러 갔어요. 이미 포스팅을 한 『오랑쿠야』에서 초밥을 엄청 즐기고 난 뒤, 난바역 근처에서 워킹으로 오사카에 간 아는 동생이 일하는 가게로 가서 한 잔 더 즐긴 뒤 오사카 클럽으로 놀러갔어요. 가기전에 조사해 본 결과 암모나, 슈바르 두 곳이 한국 사람들도 그렇게 많지 않고 음악이나 분위기도 좋다고 하더라고요. 저희가 놀던 곳에서 암모나가 가까워서 가보기로 했어요. [엔조이에코패스] 오사카여행 2일째 오사카성 관광[텐노지] 오사카 비즈니스 파크 OPB ..
[민락어판장 & 목마] 오랜만에 광안리 해산물 먹고 새로운 핫플레이스 발견 [민락어판장 & 목마] 오랜만에 광안리 해산물 먹고 새로운 핫플레이스 발견 오랜만에 친구들을 만나러 광안리를 다녀왔어요. 조금 일찍부터 한 잔 하려고 하니 처음에는 떠오르는게 가야공원밖에 없더라고요. 한참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가 오랜만에 광안리 민락어판장에서 해산물을 먹기로 결정을 했어요. 3시쯤 만나서 민락어판장을 돌면서 먹을것을 골라봤어요. 민락어판장은 광안리 회센터와 수변공원 앞 회센터 중간즈음에 위치한 곳이에요. 여기는 횟감 떠서 바로 앞에 늘어선 가건물 같은 곳인 천막집에서 주로 먹어요. 저희도 바로 떠서 바로 앞에서 먹었어요. 이 날은 회보다는 해산물을 먹는 것을 다들 원해서 이것저것 고민하다가 갑오징어와 개불, 해삼, 멍게를 구매했어요. 해산물만 생각하다가 친구가 오징어 얘기를 해서 먹으려고..
[이치란 라멘] 집에서 즐기는 명물 독서실 하카타 라멘 [이치란 라멘] 집에서 즐기는 명물 독서실 하카타 라멘 독서실 같은 구조로 유명한 이치란 라멘 다들 아시죠?? 이번에 오사카 여행을 다녀오면서 한 번 라멘을 먹었어요. 이치란 라멘과 잇푸도 라멘을 먹을려고 생각했었는데 놀고 숙소로 돌아오는 길에 있었던 킨류라멘을 먹은 것이 전부였어요. 다른 라멘들도 좋아하는 편이기는 한데 개인적으로는 이치란 라멘을 제일 좋아해요. 처음 도쿄에서 먹어봤을 때는 돼지국밥을 먹는 듯한 기분을 느낄정도로 맘에 들었어요. 이치란 라멘을 먹고 오려고 했는데 어쩌다보니 먹지 못해서 좀 아쉬웠어요. 그랬는데 칸사이 공항 면세점에 인스턴트 이치란 라멘이 있는거에요. 1800엔인가 1850엔이었는데 망설임 없이 구매했어요. 가게에서 먹는 것보다는 분명 못하겠지만 아예 못 먹는것보다는 좋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