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고의 번역 천재>는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외고를 다니는 고등학생이 번역가를 꿈꾸는 스토리의 웹소설입니다. '번역'이라는 것에 대해서 크게 관심이 없거나 잘 모르는 분들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서 소개하려고 합니다. 고등학생 번역가의 활약을 지켜보시기 바랍니다.
<외고의 번역 천재>는 네이버시리즈에서 독점으로 연재되고 있습니다. 위의 버튼을 누르면 바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현대 판타지 웹소설 <외고의 번역 천재>와 관련한 정보, 줄거리, 읽은 후기 등에 대해서 알려 드리겠습니다.
외고의 번역 천재
작가
글아일체
출판사
제이플러스
연재 주기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주 5일 연재됩니다.
작가의 다른 작품
미친 검사가 AI를 주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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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휠체어에 앉아 수천 권의 책을 읽어 온 책덕후, 건강했던 고등학생 시절로 회귀했다. 이번 생은 천재 번역가다.
줄거리
사고로 인해서 수술과 재활을 반복하다 일어설 수 없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고 휠체어 생활을 하던 주인공은 바깥세상과 마주할 용기가 나지 않는다며 책만 읽었습니다. 한글책에서 영어 원서까지 수천 권이 넘는 책을 읽으며 출판 번역에 관심을 가지게 됩니다. 영상 번역가인 외삼촌은 번역을 원한다면 출판보다는 영상 쪽을 택하라고 권유합니다. 가족들과 함께 일식을 보러 외출해 일식을 보던 중 갑자기 나타난 할아버지로 인해 과거로 돌아오게 됩니다. 그렇게 회귀한 주인공은 외고에 입학하게 되고 번역가가 되는 길을 걸어갑니다.
읽은 후기
고등학교 입학 전으로 회귀를 하게 된 주인공은 회귀 전에 사고로 자유롭지 못했던 움직임 때문에 많은 책을 읽으면서 영어와 번역 실력이 엄청난 상태였습니다. 입학 전에 봤던 시험 성적과 달리 갑작스러운 변화에 주변 사람들을 당황스럽게 만들기도 합니다. 외삼촌을 도와서 영상 번역을 하고, 출판사를 운영하는 부모님을 위해 출판 번역도 합니다. 고교생이지만 프로보다 더 자연스러운 번역을 선보이는 주인공이 어떻게 성장해 나갈 것인지 기대가 되는 작품이었습니다. 대립 관계도 구축되어 있고 잔잔한 듯하면서도 재미와 감동이 있어 재미있게 읽고 있습니다.
<외고의 번역 천재>는 현재 129화까지 연재가 되었습니다. 저는 65화까지 읽었는데 계속 재미있다고 느끼며 읽고 있습니다. 회귀를 하면서 영어 실력과 번역 실력을 갖추게 된 고등학생이 어디까지 성장해 나갈 것인지도 기대가 되는 작품입니다. 매일 10시 무료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어 85일 동안 하루 한 편씩 읽을 수 있습니다. 네이버시리즈에서만 읽을 수 있으니 사이트 이용하시는 분은 <외고의 번역 천재>를 읽어 보시기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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