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퇴근] 칼퇴를 꿈꾸는 직장인 롤모델 웹소설 소개 줄거리 후기 + 네이버시리즈 이벤트

<오늘도 퇴근>이라는 웹소설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네이버시리즈에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기도 했고, 제목에 들어간 '퇴근'이라는 단어에 끌려서 읽어보기 시작했습니다. 회빙환도 아닌데 기대했던 것보다 더욱 재미있어서 추천하려고 합니다. 오피스물 웹소설인데 지금까지 읽었던 작품과 조금은 다른 느낌이라서 더욱 흥미로웠습니다.

 

 

<오늘도 퇴근>의 작품 정보, 줄거리, 후기 등에 대해서 알려 드리겠습니다. 네이버시리즈에서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으니 지금 바로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퇴근

작가

파셔

출판사

제이플러스

연령등급

전체 이용가

 

 

작품소개

'뭐야? 칼퇴근.'

'우리 팀장님은 원래 칼퇴근하세요. 진심.'

작가의 다른 작품

• 빛에 산다
• 마이, 마이 라이프!
• 마이, 세컨드 라이프!
• 낙하산이 그렇게 일을 잘한다고?

 

 

   줄거리

 

소야그룹 헬스케어 HQ ESG팀 이민수 팀장은 팀원 없이 혼자서 그룹 전체의 일을 처리합니다. 퇴근 시간이 다가오면 일을 받지 않고, 정확히 6시가 되면 칼퇴근을 하는 생활을 이어갑니다. 그럼에도 문제없이 일을 처리하고 따지는 사람에게는 팩트로 조져버리기 때문에 사람들의 평가는 엇갈렸습니다. 여러 가지 이유로 안 좋은 평가를 받기도 하지만 일을 잘한다는 것만은 모두가 동의하는 사람이었습니다. 퇴근 후에는 집에서 요리를 해 맛있는 저녁을 즐기고 다양한 취미 활동을 하며 개인의 시간을 가집니다. 회빙환 작품이 아님에도 먼치킨 급의 능력을 보여줍니다. 주인공 이민수 팀장의 팀에 그룹회장의 막내딸과 사내에서 인정을 받지 못하는 두 명의 직원이 한 번에 들어오면서 조금씩 변해갑니다. 숨겨두고 있었던 능력을 발휘하며 팀원들과 함께 성장해 나가는 내용입니다.

 

 

   읽은 후기

 

처음 읽기 시작했을 때는 한직으로 밀려난 인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혼자서 업무를 처리하고 있어 사무실에 다른 팀의 짐들이 보관되어 있기도 하고 그룹 전체를 상대하는 팀에 팀장 혼자 일을 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업무 시간에 맡은 일을 다 처리하고 칼퇴까지 하는 모습에 능력을 숨기고 있다는 예상을 할 수 있었습니다. 퇴근 후에는 집에서 요리를 해서 즐기기도 하고, 클라이밍, 프리다이빙 등 다양한 취미 생활을 하기도 했습니다. 회빙환이 아님에도 주인공은 능력이 뛰어나고 전개도 굉장히 빨라서 좋았습니다. 아직 초반에 가까운 부분을 읽고 있지만 재미있고 계속해서 읽고 싶은 생각이 드는 웹소설이었습니다.

 

 

   네이버시리즈 이벤트

대여권 이용

현재 5장의 이용권을 증정하고 있습니다. 증정받은 대여권 5장을 모두 이용하면 이벤트에 참여됩니다.

혜택으로 1000명을 추첨해 쿠키 10개를 지급합니다.

당첨자에 한해서 1월 20일 월요일에 푸시로 안내합니다. 알림 수신 설정에서 이벤트/추첨 알림 ON을 하시기 바랍니다.

구매 및 감상

열람 이력이 없는 유/무료 회차 50화 이상을 구매 및 감상합니다.

혜택으로 유효기간 30일의 쿠키 5개가 지급됩니다.

• 이벤트 기간 동안 쿠키는 한 번만 지급됩니다.
• 오프라인 상태에서 열람하면 회차 계산에서 제외됩니다.
• 회차 다운로드 후 뷰어로 열람하지 않으면 회차 계산에서 제외됩니다.
• 보유 회차 받기를 통해 받은 회차는 회차 계산에서 제외됩니다.

 

 

<오늘도 퇴근>은 현재 118화까지 연재가 되었습니다. 저는 무료 회차 분량과 증정받은 대여권, 매일 10시 무료로 33화까지 읽었습니다. 1화를 읽기 시작하고 33화까지 푹 빠져서 몰입해 읽었을 정도로 재미있었습니다. '파셔' 작가님의 전작 중 <낙하산이 그렇게 일을 잘한다고?>를 재미있게 읽었던 기억도 떠올랐습니다. 칼퇴근하고 싶은 직장인 분들은 한 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웹소설이지만 회사 생활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얻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재미있게 읽고 있어 <오늘도 퇴근>을 추천합니다.

 

[낙하산이 그렇게 일을 잘한다고?] 나는 다른 사람의 속마음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