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의 악당(休日のわるもんさん) 8화] 티빙 힐링 애니메이션 줄거리 시청후기

<휴일의 악당 (休日のわるもんさん) 8화>를 시청했어요. 처음에는 지구를 정복하러 온 악당과 지구를 지키려는 히어로 사이의 액션을 예상했었는데, 예상과는 전혀 다른 내용의 애니메이션이었죠. 하지만 오히려 더욱 재미를 느끼게 만들면서 꾸준히 시청하게 되었고, 추천하는 2024년 1분기 애니메이션이에요.

 

 

<휴일의 악당(休日のわるもんさん)>은 티빙, 왓챠, 웨이브, 애니플러스, 라프텔에서 시청할 수 있어요. 재미있는 애니메이션이라 그런지 다양한 OTT 플랫폼에서 볼 수 있네요. 저는 티빙에서 시청을 하고 있어요. 이번 휴일의 악당 8회의 줄거리, 시청후기를 알려 드릴게요.

 

 

   휴일의 악당 8화 줄거리

 

조직 본부의 코타츠에서 귤을 까먹고 있는 악당과 루니. 심심했던 관계로 귤 아트 만들기에 도전한 두 사람은, 각자 완성도를 경쟁하면서 이윽고 혼신이 담긴 작품을 만들어냈다! 그리고 악당은 지구인들이 매년 즐기는 크리스마스에 대해 흥미가 가득했던 루니로부터 선물을 교환할 것을 제안받았다. 무엇을 선물하면 좋을지 계속 고민하던 악당은, 꿈속에서 수수께끼의 노인과 만나 선물을 고르는 요령을 듣게 되었는데.

 

 

   시청후기

 

이번 8화에서도 감동을 주는 장면들이 많이 있었어요. 판다가 반환된다는 뉴스에 손에 들고 있던 물건을 떨어뜨릴 정도로 충격을 받기도 해요. 중국으로 돌아가야하는 푸바오와 이 장면의 내용이 겹쳐지면서 공감이 가기도 했어요. 지구의 인류를 없앨 계획이지만, 판다는 남기겠다며 판다를 좋아하는 모습은 재미를 주죠. 크리스마스 선물을 고민하는 모습도 인상적이었어요. 서로가 준비한 선물을 교환하는 장면에서도 감동이 있었죠. 서로를 생각한다는 마음을 느낄 수 있었거든요. 8화에서도 잔잔한 웃음과 힐링을 받을 수 있었어요.

 

 

<휴일의 악당(休日のわるもんさん)>은 만화책을 원작으로 하는 애니메이션이에요. 저는 애니메이션을 재미있게 봐서 만화책도 찾아보게 되었는데, 만화책 순서대로 진행되지는 않았어요. 짧은 이야기들이 모여 있는 작품이라서 그런지 애니메이션에서는 따로 조합을 해서 이야기를 구성했더라고요.

 

 

개인적으로 <휴일의 악당(休日のわるもんさん)>은 힐링 코미디 장르를 좋아하는 분이나, 판다를 좋아하는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애니메이션이에요. 판다, 토끼, 고양이 등의 동물을 보면서 휴일을 즐기는 악당의 모습을 보면서 공감하게 될 거예요. 시간가는 줄 모르고 시청하기 좋은 애니메이션이라고 생각해서 <휴일의 악당(休日のわるもんさん)>을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