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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웹소설

[검신도 육아휴직이 필요하다] 아들 바보 무협 소설 추천 + 작품 정보 줄거리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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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신도 육아휴직이 필요하다>라는 웹소설을 읽고 있어요. 아이가 등장하는 웹소설은 기본적으로 어느 정도의 재미를 보장하기 때문에 읽기 시작했어요. 거기다 무협 소설에서 육아 이야기를 접하는 것은 흔하지 않기 때문에 보게 되었죠. 예상했던 것보다도 더 재미있게 읽을 수 있어서 소개하려고 해요.

 

검신도육아휴직이필요하다_바로읽기

 

무협 웹소설 <검신도 육아휴직이 필요하다>의 정보, 작가의 다른 작품, 작품을 읽은 후기 등을 알려 드릴게요. 관심이 생기신다면 여러분도 읽어보세요.

 

 

   검신도 육아휴직이 필요하다 기본정보

작가

세담

출판사

JC미디어

 

검신도육아휴직이필요하다_바로읽기

 

연령등급

전체 이용가

소개

검신 최초 육아휴직 신청! 그런데, 육아에 힘쓰랴, 마교와 싸우랴. 휴직 중인데 너무너무 바쁘다.

 

검신도육아휴직이필요하다

 

   작가의 다른 작품

 

<검신도 육아휴직이 필요하다>는 '세담' 작가님의 작품이에요. '세담' 작가의 이전 작품으로는 <루머 읽는 배우님>, <스타의 인성이 너무 잘 보임>이 있어요. 연예계 관련 소설을 쓰던 분인것 같은데 무협 소설에 새롭게 도전을 하는 것 같네요. 현재 제가 읽은 부분까지는 성공적인 것 같아요.

 

검신도육아휴직이필요하다_표지

 

   줄거리

 

묵검협 진여명은 절맥을 앓고 있던 아들을 치료하기 위해서 영약을 구하기 위해서 무림맹에서 시키는 일을 묵묵히 시행하고 있었어요. 귀한 영약과 감춰진 비급이 필요해 무림맹의 도움이 필요했고 더 많은 임무를 해야 했죠. 홀로 아들을 돌보던 아내가 세상을 떠난 뒤에도 영약을 모으고 비급을 찾아다녔죠. 우연히 비급의 위치를 알게 되었지만 아들도 세상을 떠나고 말아요. 결국 마교의 비급으로 회귀하기 위해 무림맹 서고를 털고 주변 인물의 도움으로 아들 태복이가 태어나던 날로 돌아왔어요. 과거와는 달리 고지식하던 사고방식을 바꾸게 되고 조금씩 자유를 느끼게 되죠. 그리고 그는 무림맹에 무림 역사 최초로 육아휴직을 신청해요. 아들이 평화로운 세상에서 자라나기를 바라며 흑도를 정리하고 마교와 싸우며, 치료를 위한 노력도 하죠. 육아휴직을 냈는데 더 바쁘게 활동을 하게 되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펼쳐지게 돼요. 무림 세상에서 육아를 하는 아버지의 이야기를 읽어보세요.

 

 

<검신도 육아휴직이 필요하다>는 네이버시리즈에서 독점으로 연재되고 있는 작품이에요. 현재 120화까지 연재가 되었어요. 무료로는 25화까지 읽을 수 있고, 매일 10시 무료 이벤트가 진행중이에요. 저는 현재 68화까지 읽었는데 꽤 재미있어서 계속 읽는 중이에요. 아직 어린 아들이 점점 성장해 나갈수록 더 다양한 이야기가 나올 것 같아 기대가 되네요.

 

검신도육아휴직이필요하다_바로읽기

 

아이가 등장하는 무협 소설은 몇 작품 있었지만, 이렇게 대놓고 육아휴직을 언급하는 무협 소설은 처음 읽어봤어요. 뛰어난 무공을 가지고 있는 주인공이 아들을 키워가면서 어떤 일들을 겪게 되는지 함께 읽어보세요. <검신도 육아휴직이 필요하다>는 기존의 무협 소설과 비슷한 듯 다른 작품이라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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