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느의 심판 (ジャンヌの裁き)] 타마키 히로시 주연 2024 1분기 일드 정보 출연진 줄거리 시청후기

2024년 1분기 일본 드라마 <잔느의 심판 (ジャンヌの裁き)>을 시청했어요. '타마키 히로시' 배우가 주연으로 나와서 보기 시작했는데 예상했던것보다 제 취향에 잘맞고 재미있더라고요. 그래서 소개하려고 해요.

 

 

<잔느의 심판 (ジャンヌの裁き)> 정보, 주제곡, 출연진, 줄거리, 시청후기를 알려 드릴게요. 1분기 드라마 중에서 개인적으로 재미있다고 생각하는 작품이니 시청해 보시기를 추천해요.

 

 

   잔느의 심판 기본 정보

편성

일본 TV도쿄에서 2024년 1월 12일 금요일 오후 8시부터 방송을 시작했어요.

잔느 뜻

잔느 (ジャンヌ)는 '잔다르크'를 의미해요. 프랑스의 영웅적인 소녀이죠. 일반적인 소시민이지만 정의를 위해서 노력하는 주인공의 모습을 잔다르크에 비유해서 제목을 지은 것 같아요.

 

 

소개

검찰 심사위원으로 임명된 소녀 만화가 싱글 파더가 절대 권력인 검찰에 맞서 활약하는 이야기

주제곡

'ケツメイシ'의 신곡 <We GO>가 잔느의 심판 주제곡으로 선정이 되었어요.

 

 

   출연진

 

타마키 히로시, 사쿠라이 유키, 오토오 타쿠마, 유카, 타카오카 사키, 타나카 나오키, 하세가와 준, 야마모토 류지, 이토세 나나하, 카네코 노보루, 이리에 진기, 스틸 텟페이, 요자 요시아키, 마츠모토 미키, 모리 카즈야, 오시노 사라, 사카이 쇼오 등의 배우가 출연을 해요.

 

 

   줄거리

 

'타마키 히로시'는 아내와 이혼을 하고 아이 둘을 키우는 싱글 파더에요. 소녀 만화를 그리는 만화가로 그럭저럭 인기를 얻고 있는 작가이죠. 어느날 그는 검찰 심사원으로 선정되었다는 연락을 받게 돼요. 선정 확률이 엄청 낮아서 선정될 것이라고 생각하지 못한 타마키 히로시는 만화 마감 및 육아로 인해서 거절하려고 했지만 거절할 수 있는 기간이 지나버려 어쩔 수 없이 검찰 심사회에 출석하게 되죠. 거기다 추첨으로 인해서 심사 회장까지 맡아버리게 돼요. 어쩔 수 없이 검찰 심사원으로 활동을 하게 되었지만 일을 시작하며 사건에 대한 정보를 듣게 된 뒤 가볍게 넘길 수 없다는 생각을 하며 열심히 활동을 하게 되죠.

 

 

<잔느의 심판 (ジャンヌの裁き)>을 본 시청후기를 한마디로 표현하면 '재미있었고 기대된다'라고 말하고 싶네요. 검찰 심사원으로 선정된 구성원들도 각자의 특징이 뚜렷한 캐릭터들이더라고요. 독특한 캐릭터들이 사건의 진상을 파악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예상이 되었어요. 검찰을 싫어하는 변호사도 검찰 심사원들을 서포트 해 주면서 도움을 줬어요. 이들이 모여 강력한 검찰 권력에 대항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 드라마라고 느꼈어요.

 

 

검찰과 변호사가 대립하거나 함께하는 내용의 드라마는 지금까지 꽤 있었다고 생각을 하는데 <잔느의 심판 (ジャンヌの裁き)>은 일반인들이 활약을 한다는 것이 신선하게 느껴졌어요. 검찰은 안 좋은 이미지로 나오는 것 같았어요. 검찰에서 진행하는 사건을 기소할 것인지 불기소 할 것인지, 불기소가 부당한지를 결정하는 검찰 심사위원들을 저도 모르게 응원하게 되더라고요. 2024년 1분기 일드 <잔느의 심판 (ジャンヌの裁き)> 시청해 보시기를 추천해요.

 

* 2024년 1분기 일본 드라마 시청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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