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산성] 라인업부터 스펙터클 한 김훈 원작 소설, 스크린에서 재탄생!!

[남한산성] 라인업부터 스펙터클 한 김훈 원작 소설, 스크린에서 재탄생!!

9월 말 개봉예정인 남한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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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해, 왕이 된 남자> 천만 배우 이병헌의 사극 귀환

첫 정통 사극연기에 도전한 대표 연기파 배우 김윤석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 천의 얼굴 박해일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사로잡은 다채로운 매력의 고수

스크린을 장학하는 강렬한 존재감 박희순

배우들만 봐도 엄청나다 싶을 정도의 영화는 바로,

9월말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남한산성]입니다.

 

SYNOPSIS {STORY}

1636년 인조 14년 병자호란.

청의 대군이 공격해오자 임금과 조정은 적을 피해 남한산성으로 숨어든다.

추위와 굶주림, 절대적인 군사적 열세 속 청군에 완전히 포위된 상황,

대신들의 의견 또한 첨예하게 맞선다.

순간의 치욕을 견디고 나라와 백성을 지켜야 한다는 이조판서 '최명길'(이병헌)과

청의 치욕스런 공격에 끝까지 맞서 싸워 대의를 지켜야 한다는 예조판서 '김상헌'(김윤석).

그 사이에서 '인조'(박해일)의 번민은 깊어지고,

청의 무리한 요구와 압박은 더욱 거세지는데...

나아갈 곳도 물러설 곳도 없는 고립무원의 남한산성.

나라의 운명이 그곳에 갇혔다!!

HOT ISSUE

이병헌 - 김윤석 - 박해일 - 고수 - 박휘순

스크린을 압도하는 명불허전 연기력, 배우들의 뜨거운 시너지를 만난다!

김훈 작가 소설 원작 <도가니>, <수상한 그녀> 황동혁 감독 연출

강렬한 문장으로 대한민국을 사로잡은 베스트셀러, 스크린으로 재탄생하다!

<암살>, <사도>, <밀정> 웰메이드 시대극을 완성시킨 제작진

5개월의 혹한을 견디며 담아낸 생생한 볼거리 1636년의 병자호란을 완벽 재현하다!

견뎌 후일을 택할 것인가 싸워 죽음을 택할 것인가

같은 충심, 다른 신념으로 맞선 두 신하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CHARACTER & CAST

치욕을 감수하여 후일을 도모하고자 하는 이조판서 최명길 (이병헌)

맞서 싸워 대의를 지키고자 하는 예조판서 김상헌 (김윤석)

남한산성에 고립된 왕 인조 (박해일)

남한산성의 대장장이 날쇠 (고수)

남한산성을 지키는 수어사 이시백 (박휘순)

DIRECTOR

<도가니>, <수상한 그녀> 황동혁 감독

"병자호란 당시, 추운 겨울 남한산성 안으로 들어가 

그 곳에서의 논쟁을 보고 같이 고민할 수 있는 영화이다.

세대를 불문하고 함께 공감하고 이야기 할 수 있는 우리의 역사를 보여주고 싶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