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08 썸네일형 리스트형 11월 7일 하루 세 줄 일기 10월 10일에 세 줄 일기를 적은 뒤 거의 한 달 만에 적게 될 줄은 몰랐다. 역시 쉬운 일은 하나도 없네. 뭐 그동안 일본 도쿄 여행도 다녀왔고 아이유 콘서트도 다녀왔고 여러모로 바쁘게 지내기는 했다. 다 노는 쪽이라는게 문제라면 문제일수도 있겠지만 말이다. 어차피 휴식기인 지금이니까 다른것 신경 쓰지 않고 그냥 잘 노는 것에만 집중하려고 생각했다. 그런데 큰일이 나버렸다. 이제 돈이 떨어져 버린 것이다. 12월 즉 연말까지는 버틸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통장 잔고만 생각하고 여행으로 인해 빠져나갈 호텔비 등을 잊고 있었던 탓이다. 에휴 또 마음이 조급해지기 시작한다. 이제 방법은 안먹고 안놀고 안쓰는 것 뿐인것 같다. 1. 저녁 먹고 포스팅 하나 하려고 했는데 영화 두 편 보고나니 12시가 다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