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8/09

[스타벅스] 따끈한 아메리카노 한 잔의 여유가 좋았던 날 [스타벅스] 따끈한 아메리카노 한 잔의 여유가 좋았던 날 하루종일 내리던 비가 이제야 그친것 같네요. 물리치료를 받으러 병원을 가야하는데 비가 많이 안올때 골라서 출발했으나 갑자기 비가 많이 내려서 스타벅스에 들어갔어요. 잠시 비가 약해지는 것을 기다렸다가 가려고 했는데 2시간 앉아서 놀다가 나왔네요. 여름 내도록 시원한 것만 마시다가 드디어 따뜻한 아메리카노를 마셨는데 오늘 날씨에 딱 좋았어요. 이제 거의 가을이 다 된 것 같네요. 긴팔 입은 사람들도 많이 늘었네요. 올여름 유난히 더워서 힘들었는데 이제 제가 좋아하는 날씨가 되어가고 있어요. ^^ 스타벅스에 앉아서 커피 마시고 있으면 시간이 참 잘가는 것 같아요. 라는 웹소설 좀 읽고 인스타 좀 하다보니 두시간이 후딱 지나갔더라고요. 빗줄기도 약해지고..
[비달사순 파워 블랙 앤 로즈 헤어 드라이기 VSD120K 2000W] 젖은 머리를 빠르게 말릴 수 있는 드라이어 구입 후기 [비달사순 파워 블랙 앤 로즈 헤어 드라이기 VSD120K 2000W] 젖은 머리를 빠르게 말릴 수 있는 드라이어 구입 후기 집에서 사용중이던 헤어 드라이기가 고장이 났어요. 작동은 되는데 이상한 소리가 나고 탄 냄새가 나더라고요. 재수없으면 터지지 않을까 하는 불안감이 들어서 드라이기를 찾아봤어요. 사용중이던 드라이기도 4년쯤 쓴 것 같아서 새롭게 구매를 마음 먹었어요. 이런저런 사이트를 찾아볼까 하다가 매일 사용하는 드라이기가 하루라도 없으니 은근히 불편하더라고요. 그래서 가장 빠르게 받을 수 있는 쿠팡에서 찾았어요. 로켓배송이 있어서 주문 다음날 바로 받을 수 있기 때문이죠. 쿠팡 로켓배송 내에서도 다양한 제품들이 있어서 둘러보던 중에 눈에 딱 들어오는 제품이 있어서 결정했어요. 바로 비달사순 파워..
[형사 7인 시즌4] 벌써부터 다음 시즌이 기다려지는 수사물 [형사 7인 시즌4] 벌써부터 다음 시즌이 기다려지는 수사물 하지만 아직 다음 시즌이 진행되는지 어떤지는 알 수가 없어요. 단지 시즌 4 마지막 장면에서 다음 작품이 나올 수 있겠구나 하고 생각할 여지를 만들고 끝냈기 때문에 기대해 보는거에요. 2015년 이라는 드라마가 나왔을 때는 이렇게까지 길게 이어올 줄은 몰랐어요. 형사물을 좋아해서 챙겨보기는 했지만 엄청 재밌다고 느끼지는 못했거든요. 단지 특유의 분위기나 수사과정이 괜찮아서 끝까지 보게 되었는데 시즌2가 나왔을 때는 저도 모르게 챙겨보고 있더라고요. 일드는 한 번 빠지게 되면 헤어나오기가 힘든 것 같아요. 특히 시즌제로 운영되는 작품들은 한 시즌 보고나면 거부할 수 없게 되네요. ^^ 은 제목에 드러나 있듯이 7명의 형사가 수사를 하는 이야기에요..
[취사병 전설이 되다] 군대 짬밥을 맛집 요리로 바꾸는 요리판타지 소설 [취사병 전설이 되다] 군대 짬밥을 맛집 요리로 바꾸는 요리판타지 소설 최근에는 심심할 때 핸드폰을 가지고 인터넷 소설을 읽는 습관이 생겼어요. 이동하면서 핸드폰을 보는 것은 어렵지 않다보니 버스나 지하철, 스타벅스 등에서도 보고 잠깐 서서 대기하는 시간에도 읽을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소설이다보니 집중해서 읽어야 하는 부담감도 그렇게 크지 않고 해서 새로운 취미가 되었네요. 회귀를 통해 제2의 인생을 살아가는 이야기, 어떤 능력을 우연히 얻게 되어서 전문 분야의 최고가 되어가는 이야기 같은 소설을 주로 읽고 가끔 무협지도 읽어요. 중고등학교 시절에는 무협지 정말 많이 읽었는데 최근에는 그렇게까지는 안읽게 되는 것 같네요. 완전 판타지 세계의 소설은 아직 그렇게 읽게 되지는 않네요. 언젠가는 바뀔 수도 ..
[아이유 콘서트] 2018 아이유 10주년 기념 투어 콘서트 [아이유 콘서트] 2018 아이유 10주년 기념 투어 콘서트 가수 아이유가 데뷔한지 어느덧 10주년이 되었어요. 팬클럽 유애나 1기를 모집한 것도 얼마 안된것 같은데 벌써 유애나 2기 모집도 완료가 되었네요. 지난 주말에 팬미팅도 가졌어요. 아쉽게도 서울에서 진행되서 참여하지 못했어요. 티켓도 못구하긴 했지만요. 재밌었다는 얘기들을 보면서 엄청 부러워했었는데 대신 좋은 소식을 들었어요. 바로바로 아이유가 콘서트를 한다는 얘기였어요. 인스타그램 팔로우를 해두고 있었는데 ASMR과 콘서트 소식,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후원소식이 차례차례 올라왔어요. [아이유 부산콘서트] 팬클럽 선예매로 진행 된 2017 아이유 콘서트 티켓팅~[아이유 팬클럽 1기] 넘치는 유애나 1기 굿즈 도착~~~[2017 아이유 투어 콘서트..
[리디 셀렉트] 월 6500원으로 무제한으로 독서할 수 있는 서비스 [리디 셀렉트] 월 6500원으로 무제한으로 독서할 수 있는 서비스 제가 가진 여러가지 취미 중 하나가 바로 책을 읽는 거에요. 왠만해서는 편독하지 않고 다양한 분야의 책을 읽으려고 노력하는 편이에요. 여러번 읽을 수 있는 자기계발 분야 서적이나 공부관련 책은 구매를 해서 읽는 편이고, 한 번 읽고 마는 소설 같은 경우는 구매해서 읽기도 하지만 도서관에서 빌려보는 경우가 많았어요. 제가 자주 방문했던 우리 동네 도서관이 리모델링으로 인해 현재 공사중이라 갈 수가 없어서 소설책 읽는 건 미뤄두고 있었어요. 라는 현대 판타지 소설을 읽기 시작한 뒤 현판소설에 빠져서 카카오페이지, 리디북스 등의 사이트를 이용하기 시작했어요. [부산광역시립 연산도서관] 리모델링 공사로 인한 임시 휴관 안내 그러다 리디북스 에서..
[글 쓰는 작가 강의도 하는 작가 마케팅까지 하는 작가] 디지털 노마드 작가의 IT 서비스 활용기 [글 쓰는 작가 강의도 하는 작가 마케팅까지 하는 작가] 디지털 노마드 작가의 IT 서비스 활용기 오랜만에 스타벅스에서 독서를 하고 왔어요. 요즘 리디북스, 리디셀렉트를 알게 되어서 전자책 읽기에 재미를 들리는 중이라 간만에 종이책 읽었네요. 전자책으로 읽는 것도 괜찮긴 하지만 역시 손에 들고 책을 읽는 손맛에는 미치지 못하는 것 같아요. 전자책의 경우는 핸드폰 또는 아이패드 속에 많은 책들을 넣어 다닐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책을 읽는다는 느낌이 그렇게 들지가 않죠. 독서를 하는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저는 줄을 그으면서 읽는 편이에요. 예전에는 정말 깨끗하게 책을 읽기도 했는데 그것보다 줄을 그으면서 읽는게 집중도 잘되고 나중에 다시 볼 때 어떤 부분에서 좋다고 느꼈는지 알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아재짐쫌] 부산여행 짐보관 & 짐이동 서비스 [아재짐쫌] 부산여행 짐보관 & 짐이동 서비스 서비스는 가벼운 부산여행을 위해 고객의 짐을 해운대 숙소까지, 부산역까지 보관 및 배달해 주는 서비스에요. 『아재』라는 말은 아저씨의 낮춤말, 경상도 방언으로 아저씨를 일컫는 말이에요. 『짐』은 다른 곳으로 옮기기 위하여 챙기거나 꾸려놓은 물건이죠. 『쫌』은 상대방에게 어떤 행동 따위를 그만두게 하는 말로도 사용되고, 상대방에게 무언가를 부탁할 때 하는 말이에요. 결론적으로 은 부산 아저씨에게 대단히 귀찮은 짐을 부탁하는 말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서비스는 모바일에 최적화 된 시스템으로 ajezim.com에서 손쉬운 예약 및 결제를 하실 수 있어요. 개인 태그를 부착하고 수취증을 발행해서 안전하게 짐을 보관하실 수 있어요. 부산역에서 해운대까지 왕복으로 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