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아이유 시즌그리팅] 언박싱 후기 + 구성품 상세보기

<2024 아이유 시즌그리팅>을 진즉 수령은 했는데 드디어 언박싱을 했네요. 2023년을 보내고 2024년을 준비하는 기간에 언박싱을 할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저는 매년 '아이유 시즌그리팅' 구매를 하고 있어요. 이번 <2024 아이유 시즌그리팅>을 언박싱하며 구성품들을 살펴보고 좋았던 점과 조금 아쉬웠던 점을 모두 알려 드릴게요. 구성품들을 살펴보시고 괜찮아 보이면 내년 시즌그리팅은 구매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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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아이유 시즌 그리팅 정보

구성품

아웃박스, 데스크 캘린더, 다이어리, 포토카드, 포스터 캘린더, 미니 포스터, 빈티지 클립, 투 두 리스트, 필름 포스터카드 세트, 미니 L-홀더 세트, 메시지 다이어리 데스크 캘린더, 우드 스탬프로 구성이 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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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 박스에 들어간 아이유 사진을 보고 '블랙 & 화이트' 콘셉트가 아닐까 생각을 했어요. 매년 독특한 콘셉트의 디자인으로 제작되었던 것과 비교하면 조금은 심플한 느낌도 들었지만 깔끔하고 좋다고 생각했어요. 박스 옆면에 새겨진 레터링이 매력적이더라고요. 박스를 열어보니 구성품이 꽉 들어차 있었어요. 하나씩 살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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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투 두 리스트(TO DO LIST)>를 기록할 수 있는 메모지예요. 쫙 펴지기도 하고 바로바로 뜯어서 제거할 수도 있게 되어 있었어요. 매일 해야 할 일들을 기록하고 체크하면서 계획적으로 생활하는 데 있어서 도움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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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L-홀더 세트>에요. 흔히 A4 용지를 넣을 때 사용하는 클리어 파일인데, 사이즈가 작은 것이었어요. 종이 같은 것을 넣기는 어려울 것 같았죠. 앞면의 동그라미와 하트 모양 부분이 투명하게 되어 있어서, 포토 카드를 넣어 보관하면 될 것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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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로이드 포토 카드>에요. 4장의 포토 카드가 들어 있었어요. 뒷면에는 'IU 2024 SEASON'S GREETINGS'라는 문구가 적혀 있었어요. 포토 카드를 보관할 곳이 없는 분은 위의 미니 L-홀더 세트에 넣어두면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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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면에 아이유의 메시지가 적혀 있는 <포토 카드>에요. 이 포토카드도 총 4장이 들어 있었어요. 아이유가 직접 적은 4가지의 메시지가 새겨져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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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으로 된 <빈티지 클립>이에요. 솔직히 정확한 용도는 모르겠더라고요. 책을 읽을 때 책갈피처럼 찝어서 사용하면 될 것 같다고 생각했어요. 어디서 책에 사용하는 것을 본 기억이 났기 때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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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드 스탬프>에요. 갑진년 용띠를 맞이해서 만든 도장이라고 생각했어요. 도장을 찍을 수 있는 것이 없어서 사용할 일은 없을 것 같기도 하네요. 나중에 생긴다면 찍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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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포스터>에요. 가로 148mm, 세로 297mm의 크기예요. 총 4장이 들어있어요. 이번 시즌그리팅에 들어간 4가지 콘셉트로 촬영된 사진으로 구성되어 있었어요.

 

 

여러 가지 다양한 구성품이 들어 있지만 시즌그리팅을 구매하는 가장 큰 이유인 달력 때문이에요. 일 년 동안 계속해서 보면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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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 캘린더>에요. 저는 방문에 이 포스터 캘린더를 붙여두고 사용을 했었어요. 2023년 일 년 동안 사용했던 캘린더와 이제 교체를 해야겠어요. 개인적으로 포스터 캘린더에 사용된 사진 분위기가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2024년에 매일 볼 것 같은 달력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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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캘린더>의 모습이에요. 이번 <2024 아이유 시즌그리팅>의 데스크 캘린더는 양면으로 되어 있어서 솔직히 조금 아쉬웠어요. 2023 시즌그리팅은 한 면을 반으로 나누어 달력과 사진을 모두 볼 수 있었기 때문이죠. 저는 그냥 사진 쪽으로 해 둘 생각이에요. 작기는 해도 아래쪽에 날짜가 표시되어 있기는 하니까요. 달력보다 아이유가 더 중요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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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캘린더에서 약간 아쉬움을 느끼기는 했지만, 새롭게 추가된 <메시지 데일리 데스크 캘린더>가 그 아쉬움을 채워줬어요. 1일부터 31일까지 아이유 사진과 함께 메시지가 들어있는 달력이에요. 365장이 들어 있었다면 더 좋았겠지만 그랬다면 이런 퀄리티는 나오지 않았겠죠. 12달 반복해서 보다 보면 아이유의 메시지도 다 외우게 되지 않을까 싶네요. 두 개의 캘린더를 동시에 사용하게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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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다이어리>에요. 표지 재질이 약간 세무 같기도 하고 좀 특이한 것이었어요. 내부에는 아이유 사진과 먼슬리, 위클리, 메모로 구성되어 있었어요. 이번 2024 다이어리는 메모 부분의 비중이 꽤 높다고 느꼈어요. 가벼워서 휴대하고 다녀도 괜찮을 것 같았어요. 저는 하루를 마무리하며 다이어리에 기록을 하려고 생각하고 있어요.

 

 

이상으로 <아이유 2024 시즌그리팅>을 언박싱하면서 구성품들을 살펴봤어요. 생각하게 만드는 메시지가 들어간 구성품이 많아서 좋았던 것 같아요. 화보 사진도 마음에 드는 것이 많았고요. 아침에 투 두 리스트로 하루 계획을 세우고, 달력을 보며 메시지 캘린더의 내용을 되새기고, 다이어리에 기록하며 하루를 마무리하는 흐름으로 가면 될 것 같아요.

 

 

<2024 아이유 시즌그리팅>을 보고 어떤 생각을 하셨나요? 괜찮아 보이지 않나요? 시즌그리팅 제품은 유애나가 아니어도 구매를 할 수 있어요. 단지 판매하는 기간이 정해져 있으니 유애나 카페에서 잘 확인하시고 예약 구매 기간에 구매하세요. 카페는 위의 버튼을 누르면 바로 이동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