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애가 상사가 되어서 (推しが上司になりまして)] 만화 원작 4분기 일드 줄거리 출연진 시청방법 및 후기

평소 가장 좋아하던 연예인이 회사 상사로 나타나는 만화를 원작으로 만든 4분기 일본 드라마 <최애가 상사가 되어서 (推しが上司になりまして)>를 시청했어요. 사실 처음에는 말이 되지 않는 것 같다고도 생각했는데, 또 그럴 수도 있겠구나 싶더라고요. 여주인공도 귀엽고 스토리도 나름 재미있어서 소개하려고 해요.

 

 

현실 세계에서는 일어나기 힘든 일이지만 마음 어딘가에서 꿈꿔왔던 최애가 함께하는 일상을 드라마를 통해서 대리만족해 보세요. <최애가 상사가 되어서 (推しが上司になりまして)>의 줄거리, 출연진, 시청방법, 시청후기 등을 알려 드릴게요.

 

 

   최애가 상사가 되어서 정보

 

2023년 10월 4일부터 TV도쿄에서 방송을 시작한 4분기 일드에요. 연극배우와 오타쿠 여자가 상사와 부하 직원의 관계가 되면서 벌어지는 러브 스토리죠. 같은 제목의 만화가 원작이에요.

 

 

   줄거리

 

연극 배우 '키류 토마(카타요세 료타)'가 갑작스럽게 은퇴를 해요. 최애인 토마의 무대를 보는 것이 삶의 기쁨이었던 회사원 '나카조 히토미(스즈키 아이리)'는 더 이상 그를 볼 수 없다는 생각에 슬픔에 빠지죠. 그러던 어느 날 토마는 히토미가 근무하는 회사의 상사인 부장이 되어서 나타나요. 토마는 히토미가 근무하는 회사의 후계자였던 것이죠. 꿈인지 현실인지 헷갈려하던 히토미는 패닉에 빠지지만, 최애의 버릇이나 습관을 알고 있어 도움을 주게 되면서 조금씩 가까워져요.

 

 

 

   출연진

 

스즈키 아이리, 카타요세 료타, 우에다 케이스케, 다카야나기 아카네, 사토 하루미, 코다마 하루카, 요시다 슈리 등의 배우가 출연을 해요.

 

 

'스즈키 아이리'는 전 큐트의 멤버였어요. 최근 <여우 같은 게 뭐가 나빠?!>의 새로운 MC가 되었죠. 귀엽고 예쁘면서도 최애 앞에서 오락가락하는 모습을 잘 연기하더라고요. <최애가 상사가 되어서>를 통해서 더 빠져들게 되었네요.

'카타요세 료타'는 GENERATIONS from EXILE TRIBE의 멤버로 '츠치야 타오'의 남편이기도 해요.

 

 

여러분이 가장 좋아하는 배우 또는 가수가 직장 상사로 나타나면 어떨지 상상해 보세요. 그런 상상을 대변해 주는 드라마 <최애가 상사가 되었습니다>를 한번 시청해 보세요. 로맨틱 코미디 장르를 좋아하는 사람은 재미있게 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솔직히 조금 유치하게 느껴지는 스토리이기도 하지만, 저는 스즈키 아이리 배우의 매력에 빠져버려서 계속 시청하게 될 것 같네요. 3회까지 시청했는데 그럭저럭 재미있어요. 드라마 길이도 30분 내의 짧은 작품이기 때문에 금방금방 볼 수 있어요. 주제곡은 주연 배우인 스즈키 아이리 '최강의 최애 (最強の推し)'가 결정되었어요. 최애를 향한 러브송으로 엔딩 장면에서는 배우들이 춤을 추는 모습도 볼 수 있죠. 상상이 현실이 되어버린 4분기 일본 로코 드라마 <최애가 상사가 되어서 (推しが上司になりまして)> 한번 시청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