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휴형사 (育休刑事)] 도라마코리아 일본 드라마 정보, 출연진, 줄거리 및 시청후기

<육휴형사 (育休刑事)>가 도라마코리아에 공개가 되어 시청을 했어요. 일본 NHK에서 2023년 4월 18일부터 방송을 시작한 드라마에요. 2분기 일본 드라마 <육휴형사>는 도라마코리아를 통해서 바로 볼 수 있어요. 드라마에 대한 정보와 출연진, 줄거리 및 1화를 시청한 후기를 알려 드릴게요.

 

 

<육휴형사 (育休刑事)> 드라마 정보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육아 휴직 중인 형사가 주인공이에요. 육아 휴직을 한 상태에서 아기를 돌보던 중 여러가지 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린 드라마에요. 휴직 중인데도 사건에 휘말려 일을 수사를 하는 조금은 안쓰러운(?) 드라마이기도 해요. 잇시키 타카시, 후나타니 준야, 네모토 카즈마사가 연출을 했고, 모리 하야시, 쿠보 히로아키가 각본을 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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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 소개

카네코 다이치, 마에다 아츠코, 키타노 키이, 타케다 레나, 키즈키, 소닌(성선임), 츠루미 신고, 카타오카 츠루타로, 타케하라 요시코, 세토 사오리, 하마다 타츠오미, 후지노 료코, 이이다 키스케 등의 배우가 출연을 해요. 마에다 아츠코는 <카시마시메시>와 함께 동시에 두 작품이 공개가 된 상황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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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육아휴직 중인 형사, 아키즈키 하루토는 아내 사키와 함께 생후 4개월인 아들 렌의 육아에 분투 중이다. 법의학자인 누나 료코, 아들 렌과 함께 외출한 어느 날 셋은 강도 사건의 인질이 되어 버린다. 자신의 직장인 현경 본부 수사1과에 몰래 전화를 걸고 사건 해결을 기다리는 하루토. 그러나 렌의 배변과 수유 시간은 사건과 상관없이 찾아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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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등장인물 정보

아키즈키 하루토 : 카네코 다이치

절찬 육아 휴직 중인 수사1과의 형사. 아내인 사키와 함께 0세 아기인 아들, 렌의 육아에 분투 중이다.

요시노 료코 : 마에다 아츠코

하루토의 누나이자 법의학자. 시력 등의 오감이 매우 예리하다. 괴짜이며 사건과 문제를 끌어들이는 경향이 있다.

아키즈키 사키 : 키타노 키이

하루토의 아내이자 료코의 친구. 노력가인 커리어 우먼이지만 집에서는 하루토에게 어리광을 부리는 일면도 있다.

오오츠키 히마리 : 타케다 레나

수사1과의 형사로 하루토의 후배. 할 말은 확실히 한다. 아기를 돌보는 데에 익숙해 렌을 보살필 때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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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화 시청후기

일반적인 형사 드라마와의 차이점은 주인공이 자신의 아기를 키우는 육아 휴직 중인 형사라는 점이었어요. 사실 처음 제목만 보고 드라마를 시청하기 시작했을 때는 자신의 아이를 지키기 위해서 활약하는 형사를 예상했죠. 그런 점도 있기는 했지만 육아를 하는 것과 관련한 내용이 예상과 달랐어요. 아기를 한번 안아보라고 제안했을 때, 아기를 좋아하거나 육아 경험이 없는 사람이라면 망설인다는 점이나 아이를 키워야만 알 수 있는 점들이 사건 해결에 도움이 된다는 점이었죠. 누나의 동기와 결혼을 한 상황에서 벌어지는 일들도 웃음을 줬어요. 법의학자인 누나가 조금은 괴짜 성향을 가지고 있어 수사를 하는데 도움이 되기도 하고 방해가 되기도 하는 상황도 재밌었어요.

 

 

마에다 아츠코 배우의 연기도 눈에 들어왔어요. 현재 방송되고 있는 <카시마시메시>에서의 역할과 꽤 갭차이가 크기 때문이에요. <육휴형사>에서는 코믹 연기에 가까운 모습을 보여줬거든요. 아기를 키우는 것이 사건 해결의 힌트로 작용하는데 어떻게 다음 스토리가 이어질 것인지 궁금해서 계속 시청할 생각이에요. 드라마가 진행되는 동안 아기도 점점 자라는 모습을 볼 수 있다고 하네요. '도라마코리아'에서 무료로 시청할 수 있는 <육휴형사 (育休刑事)> 한 번 시청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