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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웹소설

[낙하산이 그렇게 일을 잘한다고?] 나는 다른 사람의 속마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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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하산이 그렇게 일을 잘한다고?] 나는 다른 사람의 속마음을 알 수 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낙하산이 그렇게 일을 잘한다고?>라는 현대 판타지 웹소설을 읽은 후기를 이야기하려고 해요. 보통 '낙하산'이라고 하면 본인의 능력은 크게 높지 않지만 회사의 고위층과의 인맥으로 인해 좋은 자리를 얻는 사람을 말하죠. 하지만 <낙하산이 그렇게 일을 잘한다고?>에서의 낙하산은 일반적이지 않아요. 빽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있다고 하기도 애매한 위치에요. 그러나 본인의 능력이 아주 탁월해 능력을 보여줘요.

 

 

사람들이 나에게 자신의 속엣말을 하기 시작했다.

 

낙하산이그렇게일을잘한다고

<낙하산이 그렇게 일을 잘한다고?>는 '파셔' 작가님의 작품이에요. 작가의 다른 작품으로는 <빛에 산다>, <마이, 마이 라이프!>, <마이, 세컨드 라이프!>가 있어요. 지난 작품들 중에서 제가 읽다가 까먹은 소설이 있더라고요. 다른 작품들은 완결이 되었으니 시간나면 쭉 몰아서 한 번 읽어야겠어요.

 

낙하산이그렇게일을잘한다고_표지

주인공은 어머니와 함께 백화점을 갔다가 사고를 당하게 되요. 백화점이 붕괴되면서 머리에 충격을 받게 되는데 어머니가 안고 보호를 해 극적으로 살아남게 된 것이죠. 3개월 만에 의식을 회복하였으나 사고 소식에 실어증에 걸렸고 6개월이 지나고서야 다시 말을 할 수 있게 되었어요. 그때부터 사람들이 입으로 하는 말고 속엣말이 다르면 그 소리가 들리기 시작하게 되요. 이런 현상의 영향으로 학교도 결국 자퇴를 하고 말죠. 방황하는 시간이 길어지며 방에만 있던 주인공에게 아버지가 뇌종양 말기 판정을 받고도 자신만을 걱정한다는 것을 알게 되요. 그렇게 다시 정신을 차리고 제대로 살겠다고 결심하게 되죠.

 

 

아버지가 돌아가신 뒤 검정고시를 준비하고 3년 동안 극한 직업이나 사람을 많이 상대하는 직업을 찾아다니며 흔들리지 않는 마음을 가지기 위해 노력을 해요. 그리고 아버지가 물에 빠진 것을 구해준 회장님께 소원으로 주인공을 입사시켜 달라고 한 것을 이용해 입사를 하게 되요. 위의 표지사진에 있는 사람들이 주인공이 들어간 회사의 영업팀이에요. 인사배치를 받을 때 회장님 지시라는 것이 알려지며 낙하산이라는 소문이 나고 여러가지 오해도 사지만,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며 회사의 문제 상황을 해결하고 팀에서도 인정을 받게 되요.


<낙하산이 그렇게 일을 잘한다고?>는 네이버시리즈, 카카오페이지 등에서 읽을 수 있어요. 11월 21일까지 네이버시리즈에서는 60화까지 무료로 읽을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니 지금 읽어보는 것을 추천해요. 그리고 카카오페이지에서 이어서 읽으면 될 것 같아요. 기다리면 무료나 매일 10시 무료 이벤트가 없는 것은 좀 아쉽네요. 무료 연재분만 읽어보면 재미를 느낄 수 있을거에요. 다른 사람의 속엣말을 들을 수 있는 능력을 활용해 회사의 문제들을 해결하고, 그룹 후계 구도에도 영향을 미치게 될 낙하산의 이야기가 궁금하시다면 <낙하산이 그렇게 일을 잘한다고?>를 한 번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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