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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듣고/일본 작품

[아발란치(アバランチ)] 새로운 방식으로 범죄자들의 죄를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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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발란치(アバランチ)] 새로운 방식으로 범죄자들의 죄를 밝힌다!!!

 

일본 KTV에서 10월 18일 첫 방송을 시작한 드라마 <아발란치(アバランチ)>를 시청했어요. 어떤 내용인지는 몰랐는데 '아야노 고', '후쿠시 소우타' 두 배우가 주연으로 출연한다고 해서 시청하게 되었어요. 두 배우 모두 다양한 작품을 통해 보면서 괜찮다고 생각한 배우들이었기 때문이에요. 정보 없이 선택했는데 1화를 보고나니 괜찮게 느껴지며 펼쳐질 이야기들이 궁금해졌어요.

 

 

정치가, 관료, 대기업이라고 하는 부와 권력을 가진 강자뿐 아니라 일반 시민에 이르기까지 도덕적 해이가 심한 일본 사회를 무대로 수수께끼 집단 '아발란치'의 과격하고 통쾌한 활약을 그린 드라마
- 네이버 아발란치 소개 -

 

아발란치 메인포스터

'AVALANCHE'는 눈사태나 산사태를 뜻하는 단어에요. 이 드라마에는 왜 이런 제목이 붙게 되었는지 궁금했어요. 1화를 시청하고나니 어느 정도는 이해가 되었어요. 사건을 크게 키우는 것을 의미하는 것 같더라고요. 인터넷 방송을 통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범죄 사실이나 범인을 공개해 엄청난 바이럴 반응을 일으키게 하죠. 이때문에 <아발란치>라는 이름이 붙은 것 같아요.

 

아발란치 등장인물 구성

<아발란치(アバランチ)>는 아야노 고, 후쿠시 소우타, 치바 유다이, 타카하시 메리준, 타나카 요지, 리쥬 고, 홋타 아카네, 와타베 아츠로, 기무라 요시노 등의 배우가 출연해요. 1화에서는 '아야노 고' 중심으로 내용이 전개가 되었어요.

 

아발란치 아야노 고

경찰로 일을 하다 정보원을 구하기 위해 현장에 뛰어들었는데, 정보원에게 배신을 당하고 폭발사고에 휩싸인 '아야노 고'의 과거 이야기 장면으로 시작이 되요. 초반부를 볼 때는 사설 탐정같은 일을 하는가 생각했는데 아니더라고요. 여튼 아발란치 그룹에서 머리도 좀 쓰고 몸도 쓰는 그런 역할이었어요. 액션 신들도 생각보다 많더라고요. 총기를 쓰는 직업이 아니다보니 몸으로 싸우는 것 같네요.

 

 

새롭게 특별수사범죄대책기획실로 후쿠시 소우타가 들어오게 되요. 이곳의 실장이자 아발란치의 수장을 만나게 되고 수행을 위해 함께 사무실을 나서요. 어느 건물 앞에서 내린 그녀는 기다리라는 말만 남기고 들어가버리고, 남겨진 후쿠시 소우타는 기웃거리기 시작해요. 자신에 대한 많은 정보를 알고 있는 '아야노 고'를 만나고 조용히 따라가 '아발란치' 멤버들이 회의를 하고 있는 곳으로 들어오게 되요. 그녀가 아발란치로 사건을 가지고 오면 나머지 멤버들이 해결을 해요.

 

아발란치 아지트

<아발란치(アバランチ)> 멤버들 모두 어떤 상처를 입었거나 관련된 사고를 겪은 인물로 보였어요. 한 명씩 어떤 일로 인해 이곳에 합류하게 되었는지 차차 나올것으로 예상되네요. 초반에 아야노 고와 함께 출동했던 인물이 현재 아발란치 멤버들의 수장과 관련이 있다는 것을 암시하는 사진이 나오는 것을 보니 멤버들 사이에도 어떤 연결이 있는 것 같았어요.

 

아발란치

지난번 포스팅한 <나선의 미궁 DNA 과학수사>와 더불어 사건을 조사하는 제가 좋아하는 장르의 드라마에요. 내각정보실, 총리 등 높은 분들의 민낯이 조금씩 공개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4분기 일본 드라마 <아발란치(アバランチ)> 한 번 시청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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