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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어린] 미생, 내부자들 윤태호 작가 신작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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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미생, 내부자들 윤태호 작가 신작 소개


카카오페이지, 다음 웹툰 에서 슈퍼 웹툰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해요. 바로 <미생> 과 <내부자들> 을 그린 '윤태호' 작가님의 신작 웹툰 <어린> 이라는 작품이에요. 이번 웹툰은 남극과 관련된 이야기인 것 같아요. 과연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 지 기대가 되요. 윤태호 작가님 작품을 알게 된 것은 <미생> 이라는 웹툰 때문이었어요.



<미생> 은 웹툰을 먼저 봤던 것은 아니었고 드라마로 제작된다는 소식을 들은 뒤에 봤는데 너무 재밌더라고요. 단순히 흥미 위주의 만화가 아니라 생각할 거리도 많이 주고 나의 삶을 돌아볼 수 있는 작품이어서 단숨에 읽었던 기억이 나네요.





윤태호 작가님 작품은 <이끼>, <미생>, <내부자들> 등이 있어요. 슈퍼 웹툰 프로젝트는 카카오페이지와 다음 웹툰이 선보이는 것으로 3월 20일까지 카카오페이지에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현재 카카오페이지에서 진행중인 이벤트는 '윤태호는 남극에서 무엇을 보았을까' 영상을 감상하는 이벤트와 <어린> 을 사전 예약하는 이벤트에요. 영상을 감상하면 바로 100캐시를 주고 사전예약을 하면 1000캐시 뽑기권을 웹툰이 공개되는 3월 21일에 푸시로 지급되요.



웹툰 <어린> 은 '전파공학도 출신의 주인공 이온 이 대형 기획사 전속 작곡가가 되어, 대중의 관심과 유명세의 부담을 이기지 못하고 현실을 피해 남극으로 떠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에요. 윤태호 작가가 2013년 5명의 예술인과 함께 떠난 '남극 연구 체험단' 으로 인해 기획된 작품이라고 해요. 당시 동행했던 단원 중에서 뮤지션 '이이언' 씨가 있었는데 '지구의 잡을 채집하러 간다'는 그의 말에 영감을 받았다고 하네요.



어린은 '물고기 비늘'을 뜻하는 말이라고 해요. 윤태호 작가님은 '물고기 비늘이 물고기를 보호하는 역할을 하듯, 우리도 자기 자신을 지키는 저마다의 어린과 같은 무엇이 있다고 생각한다. 웹툰 어린은 자기만의 극지에서 자기 비늘이 벗겨진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저마다의 극지를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작은 울림이 있기를 바라며 기획하게 됐다.' 라고 밝혔다고 해요. 요즘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하루하루를 보내는 사람들이 정말 많은것 같아요. 그런 분들에게 기운을 북돋아 줄 수 있는 작품이 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지난 작품들에 이어서 이번 작품도 흥행에 성공할 수 있을지 첫 화가 공개되는 3월 21일이 기다려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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