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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

[아빠는 탑스타] 딸을 위해 노래를 포기했지만 딸이 원해 다시 가수가 되는 아빠의 이야기 [아빠는 탑스타] 딸을 위해 노래를 포기했지만 딸이 원해 다시 가수가 되는 아빠의 이야기 라는 이 작품은 연예계물 소설이에요. 제목에 탑스타가 들어가 있지만 가수활동에 집중해요. 고2라는 어린 나이에 사귀던 여자친구와의 사이에서 아기가 생기게 되고, 책임을 지기 위해 학교를 그만두고 둘이서 집을 나와 일을 하며 딸을 키우는 주인공의 일상들이 나와요. 딸이 태어난지 1년째 되던날 부모님과 장인, 장모에게 사과와 더불어 인사를 드리러 갔는데 그날 사고로 인해 와이프는 사망을 하게 되요. 라는 이 작품은 로티플 작가의 작품으로, 현대판타지 소설이지만 주인공에게 어떤 특별한 능력이 생기거나 회귀를 하거나 하는 장르는 아니에요. 애초에 음악과 관련해서 능력을 가지고 있었는데 딸이 태어나면서 음악을 포기했던거에요...
[부산 삼백집] 맛있는 콩나물국밥을 맛볼 수 있는 300집 [부산 삼백집] 맛있는 콩나물국밥을 맛볼 수 있는 300집 하루에 300그릇만 판다고 해서 이름지어진 삼백집을 다녀왔어요. 부산에는 서면과 부산대 NC 백화점 내에 매장이 있다고 해요. 저는 서면에 있는 NC 백화점에서 먹었어요. 7시 조금 넘어서 먹으러 갔는데 300그릇이 다 안팔린건지 이제는 그냥 판매하는지 모르겠지만 먹는데 전혀 무리가 없었어요. 이걸 먹은날 이틀 전에 속이 그렇게 좋지 않아서 다른 음식을 먹기 조금 불안했던 터라 따뜻한 국물이 있는 콩나물국밥이 좋을 것 같아서 방문하게 되었어요. 삼백집은 수요미식회에도 소개가 되면서 이미 유명한 가게였어요. 그러나 저는 몰랐네요. ^^;; 삼백집에서는 콩나물국밥을 비롯해 해온반, 사장님국밥, 전주놋그릇비빔밥, 삼계국밥, 어린이 짜장밥을 식사류로 판..
[큐피트(Qfeat) 당첨] 콜드브루 당첨글 올리고 놀숲 기프티카드 1만원권 획득 [큐피트(Qfeat) 당첨] 콜드브루 당첨글 올리고 놀숲 기프티카드 1만원권 획득 주말 토일 저녁 8시에 펼쳐지는 생방송 라이브 퀴즈쇼 큐피트에서 설연휴 쯤에 큐피트 이용하고 있다는 관련 글을 SNS에 올리면 콜드브루 커피를 주는 이벤트가 있었어요. 처음에는 핫브루였는데 업체 사정으로 콜드브루로 바뀌었어요. 어쨌든 그때 우승도 한 번 했고 해서 자랑겸 인스타그램에 올렸는데 당첨이 되면서 콜드브루를 받게 되었어요. 한국야쿠르트에서 판매중인 제품이에요. 처음 출시 되었을 때 먹어본 뒤 괜찮다고 생각한 제품이라 더욱 좋았어요. 상품을 받기 위해 한국야쿠르트 회원가입 등 조금 귀찮은 과정이 있기도 했지만 여튼 받아서 마셨어요. 야쿠르트 아줌마가 직접 가지고 배달 오시더라고요. 아무튼 그렇게 당첨되서 받아 마셨는..
[농심 해피라면 매운맛] 30년만에 부활한 라면으로 승부수를 띄운다 [농심 해피라면 매운맛] 30년만에 부활한 라면으로 승부수를 띄운다 농심에서 1990년대 단종되며 사라졌던 해피라면을 부활시키면서 2019년 새로운 도약을 시작했어요. 해피라면은 1982년부터 1990년대까지 판매가 되었던 라면이에요. 사실 저때가 어릴때라 라면을 그렇게 많이 먹지는 못했는데 농심은 신라면이라는 기억만 남아있는 걸로 보아 해피라면을 먹은 적은 없었던 것 같아요. 얼마전에 엄마가 제품과 을 사왔어요. 신라면은 워낙 어릴때부터 계속 즐겨먹었던 라면이고 블랙이 나왔을때도 꽤나 많이 먹었던터라 신라면 건면은 면에서는 차이가 있어도 전체적인 맛은 차이가 없다고 느꼈어요. '그 때 그 라면이 다시 돌아왔다'고는 하지만 저에게는 새로운 라면일뿐이에요. 이전의 추억이 없었기 때문에 추억의 맛이라기보다는..
[딸기 음식] 겨울에 특히 맛있는 다양한 딸기 음식과 효능 [딸기 음식] 겨울에 특히 맛있는 다양한 딸기 음식과 효능 개인적으로 제가 제일 좋아하는 과일이 딸기에요. 그냥 어릴때부터 계속 좋아했던 것 같아요. 특히 일본에 있을 때 딸기 가격이 비싸서 먹고 싶어도 잘 못먹고 그랬어요. 딸기 특유의 단맛과 상큼함, 부드러움의 조화를 좋아해요. 그래서 단맛이 덜 든 딸기는 조금 싫어하는 편이에요. 최근에 여기저기서 먹은 딸기가 들어간 음식들을 포스팅 하려고 해요. 학술적으로 딸기는 과일이 아니라 채소로 본다고 해요. 하지만 우리같은 일반 소비자들에게는 그냥 과일이죠. 지금 우리가 먹는 딸기는 세상에 나온지 200년정도 밖에 되지 않았다고 해요. 자연산이 아니라 인공적으로 만든 품종이라고 하네요. [이흥용 과자점] 신세계백화점 푸드코너 맛집들 중 한 곳 소개 예전에 포..
[넷플릭스 액션영화 폴라] 2019년 1월 최고평점을 기록한 컬러풀하면서 화끈한 영화 소개 [넷플릭스 액션영화 폴라] 2019년 1월 최고평점을 기록한 컬러풀하면서 화끈한 영화 소개 최근 이라는 드라마가 넷플릭스에서 개봉이 되면서 넷플릭스에 관심이 가기 시작했어요. 넷플릭스에 대한 이야기는 많이 들었지만 크게 관심이 가지 않았었는데 괜찮은 작품들을 많이 만들었다는 얘기에 한번 기웃거려봤어요. 그러다 발견한 영화가 라는 영화였어요. 2019년 1월 최고 평점을 기록한 영화라 해서 끌리더라고요. 예고편을 살짝 봤는데 내용면에서는 그렇게 크게 끌리지 않았어요. 『최고의 청부살인자 덩컨. 은퇴를 준비하는 그는 막대한 퇴직금을 눈앞에 두고 음모에 말려든다. 잔혹한 킬러 군단과의 대결, 마지막 살인 게임의 방아쇠가 당겨졌다.』 이것이 네이버 영화에 나오는 의 줄거리에요. 위 포스터에 있는 인물이 주인공 ..
[국제신문 24층 부페] 결혼식 갔다가 점심 먹고 왔음 대학교 다니면서 알게 된 동생이 오늘 결혼을 해서 다녀왔어요. 국제신문 건물 4층에 있는 웨딩홀이었어요. 집에서 차를 타고 가기 애매해서 온천천따라 산책겸 해서 걸어갔다가 걸어왔어요. 날씨가 꽤 많이 풀려서 걸을만 하더라고요. 예식을 보고 24층에 있는 부페에서 점심을 먹고 왔어요. 국제신문사 건물에 웨딩홀과 부페가 있다는 것을 이번에 알게 되었네요. ^^ 부페 음식은 좋지도 나쁘지도 않았어요. 특별한 메뉴가 있지도 않았고 평범했어요. 부페에서 음식을 먹으면서 소주를 마셨더니 지금 머리가 아프네요. 낮술이라 그런가... 오늘은 일찍 자야겠네요~ ^^
[모래의 크기] 지름이 몇 이하일 때부터 모래로 분류할까? [모래의 크기] 지름이 몇 이하일 때부터 모래로 분류할까? 모래는 영어로 Sand로 암석과 광물질의 작은 조각으로 구성된 입자를 말해요. 지질학에서 사용하는 입자크기로 분류하면 0.0625mm ~ 2mm 사이의 입자라고 해요. 자갈보다는 작고 실트보다는 크다고 하네요. 모래의 크기에 관심을 가지게 된 것은 오늘 있었던 큐피트에서 문제로 나왔기 때문이에요. 안타깝게도 저는 틀려버렸어요. 모래의 크기는 0.0625mm ~ 2mm 사이이기 때문에 2밀리미터 이하가 답이었어요. 학교다닐때 배웠던 건지 어떤지 전혀 기억이 나지 않더라고요. 1을 기준으로 하지 않을까 생각해서 1밀리미터를 선택했다가 틀렸어요. 사실 이 문제 이전에 이미 탈락을 해버려서 크게 중요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아쉽더라고요. 여튼 이번에도 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