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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2

[수영 피너츠] 분위기 좋은 아이리쉬 펍 맥주집 소개 지난 번에 포스팅 했던 냉삼집을 방문한 날에 갔던 아이리쉬 펍 맥주가게 를 소개해 드릴게요. 지나가다가 분위기 괜찮아보여서 들어가게 되었는데 안주도 맛있고 괜찮은 가게였어요. 맥주 한 잔 가볍게 마시기에 좋은 가게였어요. 엄청 북적거리지도 않았고 적당히 좋았어요. 'IRISH'라는 단어는 아일랜드를 뜻하는 말이라고 해요. 아일랜드 맥주집이라는 뜻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맥주 종류도 다양하고 분위기도 좋아서 가볍게 맥주를 즐기실 분 뿐만 아니라 데이트 장소로 방문해도 괜찮게 느껴졌어요. 간단하게 맥주 하나씩 주문하고 안주는 브리치즈 구이와 퀘사디아를 주문했어요. 와인을 마실때 즐겨먹는 안주 중에 브리치즈를 가장 좋아하는데 브리치즈 구이는 어떤 것일까 궁금해서 주문했어요. 불이 붙어 있는 채로 나오더라고요...
[1등항해사] 푸짐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는 부산 동래구 맛집 후기 몇일 전에 를 다녀왔어요. 2018년의 마지막 날이기도 했고 친구들과 조카까지 인원도 좀 되고 해서 푸짐하게 먹을 수 있는 곳을 찾다가 이곳으로 결정했어요. 다양하고 푸짐한 해산물을 즐길 수 있는 곳이기 때문이죠. 1차라서 다들 어느정도 배가 고픈 상황이기도 했지만 7단은 양이 좀 많을 것 같아서 6단으로 주문했어요. 는 이미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신 가게라고 생각해요. 저는 방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지만 이전부터 알고는 있었어요. 양이 많다보니 사람들 좀 많이 모였을 때 방문하려고 하다가 이때까지 못가고 있었네요. ^^;; 명륜 자이아파트가 이쪽에 생기면서 많은 가게들이 사라졌는데 는 딱 경계점에 위치하고 있어서 살아남았어요. 4번출구로 나와서 쭉 내려오다 왼쪽편 토리고야 있는 골목 안쪽에 위치하고 있어..
[동래 간지츠] 간지나고 분위기 좋은 새로운 핫플레이스 동래맛집 2018년의 마지막 날은 동래에서 보냈어요. 동래를 엄청 오랜만에 갔더니 많이 바뀌었더라고요. 특히 스타벅스가 들어서 있는 새롭게 생긴 건물은 건물 자체가 유흥의 끝판왕이었어요. 이곳의 3층 라는 곳을 가보았어요. 1차를 배불리 먹고 나왔던 터라 조용하고 분위기 좋은 곳을 찾다 새로 생긴 곳이라 방문해 보았어요. 스타벅스가 생기기 전에 동래에서 논 것이 마지막이라 이 건물 자체가 새로웠어요. 일본술 전문점이라고 적혀있네요. 그렇다면 일본 술을 마셔봐야겠죠?? 저희는 보리 소주를 마시기로 하고 꼬지와 명란구이를 주문했어요. 낮에는 밥집이고 저녁에는 술집이라고 하더라고요. 낮에 밥먹기에도 괜찮은 분위기였어요. 가게에 들어서고 들었던 생각은 서면에서 가보았던 이라는 가게와 분위기가 꽤나 흡사해요. 간지츠 한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