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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고/직접 사용한 리뷰

[커네스트 CN-100TWS] 가성비 좋은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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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네스트 CN-100TWS] 가성비 좋은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추천!!


오늘은 괜찮은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을 하나 추천드릴게요. 이 제품을 사용하기 전에는 브리츠 블루투스 이어폰을 사용했었는데 귓속으로 들어가는 부분이 파손되면서 소리가 나오지 않게 되어서 구매하게 되었어요. 블루투스 이어폰만 해도 선이 걸리지 않아서 굉장히 편하게 사용했기 때문에 이번에도 블루투스 이어폰을 찾게 되더라고요. 아이폰을 사용해서 이어팟 구매를 많이 고민했었는데 아무래도 비용때문에 좀 망설이게 되더라고요. 그러다가 펀픽 사이트를 보게 되었어요.




아는 동생이 펀픽에서 블루투스 이어폰은 아니지만 제품을 구입한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어서 사이트에 대한 신뢰는 있었어요. 블루투스 이어폰을 구매하기 전에 검색을 많이 해봤어요. 블로그도 보고 얼리어답터 사이트의 글들도 읽어봤고요. 지난번에 블루투스 이어폰을 사용해 본 경험이 있어 이번에는 아예 선이 없는 무선 이어폰을 써보기로 결정했어요. 몇몇 제품들이 눈에 들어왔는데 그 중에서 저의 선택은 커네스트에서 나온 CN-100TWS 제품이에요.




펀픽에서 이벤트를 해서 좀 더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를 하게 되었어요. 이어폰 구매는 1월쯤에 했는데 지금 포스팅 하는 이유는 사용해봐야 확실한 리뷰가 가능할 것 같아서 늦어지게 되었네요.



무선 이어폰 그리고 보관과 충전을 겸할 수 있는 케이스가 들어있어요. 예전에 블루투스 이어폰을 사용할 때 단점이 남은 배터리 용량을 확인하기가 힘들다는 것이었어요. 핸드폰에 표시되기는 했지만 이어폰 자체에 표시가 되지않아 가끔 까먹고 들고 나갔다 노래를 듣지 못하는 경우가 있었거든요.



하지만 CN-100TWS 제품은 위 사진처럼 보관함에 4칸의 램프로 배터리 잔량이 표시가 되요. 엄밀히 따지면 이어폰의 배터리가 아닌 충전기의 배터리 잔량이긴 하지만 충전기에 배터리가 있다면 자동으로 이어폰 충전이 가능하니까 저 부분만 확인하면 배터리가 부족할 일은 없을거에요.



이어폰을 보관함에 넣은 뒤, 뚜껑을 덮으면 이어폰 충전이 시작되요. 위 사진에 빨간 불이 들어온것이 보이시나요? 충전이 되고 있는 중이라는 뜻이고 완충되면 램프가 꺼져요. 보관함이자 충전기인 본체의 램프로 배터리 잔량을 확인해 부족할 때 충전을 시켜주면 되요.



스테들러 피그먼트라이너 펜 하고 크기를 비교한 사진이에요. 크기도 크지 않고, 두께도 많이 두껍지 않아서 주머니에 넣고 다녀도 크게 불편하지 않더라고요. 



CN-100TWS 제품 착용한 사진이에요. 귀에 쏙 들어가서 차음 효과도 좋고 빠지지 않아요. 세게 뛰어 본 적은 없는데 버스타려고 가볍게 달릴때는 전혀 문제가 없었어요. 음악도 끊김없이 잘 나오더라고요.



커네스트(CUNEST) CN-100TWS 는 대기시간 120시간에 음악 재생 시간이 3시간이에요. 짧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바로바로 충전이 가능하기 때문에 크게 상관없는 것 같아요. 보통 돌아다닐 때 1시간에서 1시간 30분정도 사용하고 보관함에서 충전한 뒤 다시 사용하기 때문에 문제없었어요. 장거리 여행을 갈 때도 식사할 때 빼서 충전해서 쓰면 될 것 같아요. 7만원 아래로 구매를 했는데 굉장히 만족도가 좋아요. 귀가 그렇게 고급진 것도 아니고, 이동하면서 케이팝 듣는 정도라 차음만 잘 되어도 큰 상관 없거든요. 비싼 제품들 써봤을 때 소리가 다르다는 것을 느낄 수는 있었지만 제 돈 주고 사서 쓰기는 부담되더라고요. 음악을 전문적으로 하는 사람도 아니고 버스나 지하철에서 듣는 거라 딱 적당한 것 같아요. 완전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구매를 생각하신다면 커네스트 CN-100TWS 제품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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