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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건강 지키기] 맑은 눈을 만드는 6가지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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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건강 지키기] 맑은 눈을 만드는 6가지 습관

 

요즘 노트북과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 눈 건강을 악화시키는 요소가 너무나 많은 것 같아요. 하루 종일 모니터를 쳐다보다 일을 마친 뒤에는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을 보는 사람들이 한둘이 아니죠. 아침에 눈을 뜨면 이불 속을 벗어나기 전에 스마트폰을 살피고, 잠들기 전 마지막까지 손에 붙잡고 있는게 스마트폰 아닐까 싶네요. 매일매일 이렇게 혹사당하는 눈의 노화를 완화시키고 맑은 눈을 만드는 습관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해요.

 

 

1. 자연식을 실시한다.

자연식을 하게 되면 재료 본연의 건강한 맛과 영양소를 살려줘서 노안 예방을 도와줘요. 특히 신선식품과 저지방 유제품 식단은 노화로 인한 시력 감퇴를 40% 이상 줄여준다고 해요. 몸 건강 뿐만 아니라 눈 건강을 위해서 식단 변경에 도전해보세요. 한 번에 식단을 완전히 바꾸는 것이 어렵기 때문에 기존 식단에 샐러드를 추가하는 식으로 조금씩 변화를 만들어 가 보세요.

2. 기름샘을 청소한다.

기름샘이 막혀 눈이 건조해지면 눈이 쉽게 뻑뻑해지거나 안구건조증을 유발할 수 있어요. 눈꺼풀과 안구가 맞닿아 있는 부분이 기름샘인데, 눈물막이 마르지 않도록 기름을 분비하는 역할을 수행해요. 기름샘을 청소하는 방법은 따뜻한 수건을 눈위에 올려 굳은 기름샘을 녹이고 면봉으로 가볍게 닦아내면 되요.

 

맑은눈만들기

3. 밤에 충분히 수면을 취한다.

잠이 보약이라는 말을 통해서도 알 수 있듯이 눈의 피로를 회복할 수 있는 가장 긴 시간이 수면시간이에요. 아침부터 밤까지 열심히 일하는 신체 부위가 눈이에요. 그러니 충분한 수면이 필요한 것이죠. 외부의 빛이 완벽히 차단된 상태에서 눈은 수분을 충전하는 시간을 가지고, 차오른 수분으로 세균을 씻어내고 상처를 치유한다고 하네요.

4. 화면을 보지 않는 시간을 가져라.

화면과 멀어지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해요. 하지만 업무를 하다보면 시간을 만들기가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죠. 점심을 먹은 뒤 10분 정도의 짧은 시간이라도 눈을 감고 명상하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20분 마다 20초동안 20피트(약6m) 떨어지는 '20-20-20 법칙'도 있다고 하는데 시간을 맞추는게 쉽지 않으니 생각이 날 때마다 화면을 보지 않는 시간을 짧게라도 가져보세요.

 

 

5. 선글라스를 착용하라.

나빠진 시력을 다시 회복하는 것은 너무나도 어려운 일이기 때문에 미리 예방하는 것에 중점을 두어야 해요. 40살 이상이 되면 눈의 노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자외선이 백내장과 시력 상실의 큰 원인이기 때문에 선글라스를 착용해 자외선 차단에 신경을 써야해요. 민망하다는 생각에 착용하지 않는 분들은 시력을 잃는 것과 민망함 중 어느 것이 더 중요한 것인지 생각해보면 될 것 같네요.

6. 운동을 하라.

시력을 감퇴시키는 세포의 진행을 늦추는 것이 바로 운동이라고 해요. 시력을 잃게 만드는 원인에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그 중 하나는 당뇨에요. 당뇨가 망막에 혈류를 공급하는 혈관을 손상시킨다고 하네요. 간단한 플랭크나 스쿼트 등으로 홈트레이닝을 하면서 관리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저는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안경을 썼어요. 오른쪽 눈이 당시 급격하게 나빠져버린 상태라 왼쪽 눈 마저 나빠지기 전에 안경을 쓰라고 방문한 안과에서 알려줬거든요. 땀이 많이 나는 여름, 세수를 하거나 머리를 감을 때, 마스크를 쓰는 겨울 등 안경을 쓰게 되면 불편한 점이 참 많아요. 이제는 30년 가까이 안경을 사용했기 때문에 어느 정도는 익숙해지기도 했죠. 노트북과 스마트폰을 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이번 안경알에는 블루라이트 차단 기능도 있는 것으로 구매했어요. 교체 이후 눈이 조금 편안해진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도 받고 있어요. 지금도 크게 좋지 않은 눈이라서 위의 6가지 습관을 잘 지켜가며 더 나빠지지 않도록 조심해야겠어요. 여러분들은 눈 건강을 위해서 어떤 방법을 사용하고 계신가요? 소홀하기 쉽지만 정말 중요한 눈 건강 잘 지켜나가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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