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마다린카 썸네일형 리스트형 [막차에서 시작하는 사랑 (最終列車で始まる恋)] 나고야 마지막 열차에서 다시 만난 두 남녀의 이야기 와 비슷하면서도 다른 이라는 드라마를 시청했어요. '마지막 열차'를 '막차'로 줄여서 번역을 했더라고요. 나고야역을 무대로 심야에 일하는 젊은이들의 만남과 그 뒤를 그린 내용이에요. 나고야의 러브스토리를 다룬 드라마죠. 한 편의 길이가 25분 정도로 길지 않아서 보기 시작했는데, 여주인공이 눈에 확 들어와서 계속 보게 되더라고요. 2화까지 시청을 했는데 드라마도 생각보다 재미있었어요. ◎ 스토리 주인공인 하루는 한 번 꿈을 이뤘지만 좌절하고 말아요. 고향 나고야에 돌아온 후에도 사람들을 불신하며 딱히 사는 보람도 없이 생활하죠. 심야 아르바이트로 가는 막차에서 우연히 어릴 적 친하게 지냈던 마코와 15년 만에 다시 만나게 돼요. 예전에 하루를 동경하던 마코가 그리는 이상향에 맞추기 위해 계속해서 거짓말을..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