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온더블럭224회 썸네일형 리스트형 [유퀴즈 온 더 블럭 224회 문제 모음] 볼록한 열매를 뜻하는 멕시코 인디언의 말에서 유래된 것으로 사랑의 사과라 불린 것은? 는 '산타클로스의 선물'이라는 주제로 진행이 되었어요. 첫 번째 주인공 : 유의배 처음으로 만난 분은 평생 사랑 하나로 한센병 환자를 돌봐온 유의배 신부님이었어요. 원래 이름은 '우리베'라서 '유의배'로 작명했다고 하네요. 흰 수염과 맨발이 트레이드 마크라고 해요. 수도원 생활을 할 때부터 맨발로 다녀서 구두를 신으면 갑갑하다고 하네요. 수염은 나이 들어 보이려고 기르다가 계속해서 기르게 되었다고 했어요. 고향은 스페인 북부에 위치한 작은 마을 게르니카라고 해요. 피카소 작품의 배경이 된 마을이라고 하네요. 1976년 1월에 한국에 왔다고 해요. 30살에 스페인을 떠나 한국 생활 47년째라고 하네요. 처음에는 한국어가 어렵기 때문에 같은 에스파냐어를 쓰는 남미 국가를 권유하며 볼리비아로 보내줘 2년간 선..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