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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마시고

[연산동 착한짜장] 배달의 민족 4.3점의 배달 중식 맛집 소개 엄마가 여행을 가서 아버지랑 저녁을 먹어야 했어요. 비가 내린 탓에 나가서 먹기가 좀 그래서 오랜만에 중국집에 배달을 시켜서 먹었어요. 동네에도 중국집이 몇 개 있는 것을 알고 있었는데 어디에 시킬지 고민이 되더라고요. 배달의 민족 어플을 다운받아서 주변 중국집을 검색해 봤어요. 생각보다 많은 중국집이 있더라고요. 선택장애가 있어서 고민할 뻔 했는데 집 앞에 있는 중국집이 보여서 거기로 주문했어요. 바로 이에요. 물리치료를 받으러 병원을 가기 위해 버스를 타러 버스정류장을 향해서 가다보면 매일 이 앞을 지나갔는데 배달의 민족에서 가게 이름을 보기 전까지 생각이 안났어요. ^^;; 여튼 몇 번 시켜먹었던 적도 있고 매일 지나다니면서 본 가게라 별다른 고민없이 주문했어요. 배달의 민족 어플 평가도 5점 만점..
[부산 연산동 까치놀 횟집] 겨울 제철 음식 대방어 맛집 소개 날씨가 많이 추워졌어요.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되는 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이렇게 날씨가 추워지면 생각이 나는 음식들이 여러가지가 있어요. 겨울이 제철인 음식들이 바로 그렇죠. 어떤 음식들이 생각나시나요?? 저는 개인적으로 겨울이 되면 과메기, 대방어, 굴, 꼬막 등을 가능하면 꼭 찾아먹어요. 어제 친구들과 연산동에서 모임이 있었는데 친구가 메뉴로 과메기와 대방어를 얘기하더라고요. 그래서 바로 콜을 외쳤어요. [연산동 도화] 제철 맞은 과메기 효능과 맛집 추천[연산동 과메기 맛집 도화] 겨울철 대표 음식 포항 구룡포 과메기 연산동맛집 소개~ 연산동에서 과메기로 유명한 가게는 위에 링크 걸어둔 지난 포스팅에서 얘기했던 라는 가게가 있어요. 대방어 같은 경우는 요즘 판매하는 가게가 많이 늘어나기는 했는데 예..
[제주 바다이야기] 깔끔한 모듬회 및 세트가 좋은 부산 연산동 횟집 맛집 소개 지난 토요일이 부모님 결혼 기념일이었어요. 그래서 식구들끼리 외식을 하려고 했는데 1시쯤부터 비가 내려서 나갈까말까 고민을 하다가 집에서 가까운 곳으로 가자고 얘기를 했어요. 아버지께서 회나 해산물을 좋아하셔서 집에서 가까운 횟집으로 가기로 했어요. 이 가게가 처음 생겼을 때 저를 제외한 식구들끼리 가서 먹었다고 했는데 그때는 서빙도 느리고 좀 그랬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 뒤로 안갔었는데 동생이 2~3 주쯤 전에 갔는데 괜찮아졌다고 하더라고요. 가깝기도 하고 해서 방문하기로 했어요. 한창 열심히 다녔던 가게와 같은 라인에 위치하고 있어요. 사거리 위치에 있어서 집에서 조금 더 가까운 위치에 있어요. 은 으로 바뀐 뒤 현재는 가게가 임대로 나와있는 상태에요. 사실 초밥을 팔던 때가 제일 좋았었는데 장사..
[수영 비어웍스] 2차로 들리기 좋은 수제맥주 맛집 소개 1차로 양곱창과 곱창전골 먹은 뒤 맥주 한 잔 하려고 이동했어요. 양곱창을 먹은 에서 나와 길을 건너 30초만 걸으면 수제맥주 전문점인 에 도착할 수 있어요. 야외 테이블도 있고 가게가 생각보다 컸어요. 스몰 비어 가게를 생각했는데 아니더라고요. 모임의 한 명이 치킨이 맛있다고 해서 갔어요. 1차로 저렇게 먹고 2차로 닭을 먹는 위대한 사람들이에요. ㅋㅋ 저희는 실내에 자리를 잡았는데 날이 쌀쌀한데도 야외테이블에서 먹는 사람도 나올때 보니까 있더라고요. 위 사진에 치킨 반값이라는 배너가 보이시나요?? 9시 이전에 가면 저 가격에 먹을 수 있어요. 다른 배너에 보이듯이 치킨만 맛있는 집이 아니라고 멤버중의 한 명이 얘기해 줬어요. 치킨을 주문하고 맥주를 주문했어요. 수제맥주 가게다 보니 우선은 수제맥주를 ..
[청기와 양곱창] 수영역 수영교차로 양곱창 골목의 맛집 소개 11월 첫째주 수요일에 만나기로 했다가 모임 멤버 2명이 수요일마다 이어진 회사 회식으로 인해 3주간의 연기 끝에 어제 드디어 만났어요. 양곱창이 먹고 싶다는 얘기로 시작된 약속이라 무엇을 먹을지는 고민하지 않고 어디서 먹을지 고민하다 수영교차로로 정했어요. 진짜 오랜만에 수영쪽에서 한 잔 했네요. 몇몇 가게들을 빼고는 처음보는 가게들이 많아서 은근히 새로웠어요. ^^ 양곱창은 사실 좀 비싼 음식에 속한다고 해야하지 않을까 싶네요. 위 메뉴판에 보이는 가격은 곱창전골과 양볶음밥을 제외하고는 모두 1인분 가격이다 보니 먹다보면 가격이 많이 나오기도 하거든요. 저희는 모듬 양곱창을 주문했어요. 총 4명이라 4인분이 먼저 나오는데 곱창전골도 먹을 생각이라 4인분은 많을 것 같다고 얘기하니 3인분으로 해줬어요...
[소주공간] 가볍게 한 잔 즐기기 좋은 연산동 술집 추천 1차로 과메기를 먹고 대방어를 먹으려고 을 방문했는데 역시 줄을 서있어서 을 가서 중식으로 먹은 뒤 배가 불러져서 가볍게 한 잔을 더 하기 위해서 을 방문했어요. 과메기를 먹은 맛집은 연산동 라는 가게로 지난 포스팅을 참고하시기를 바래요. 2차로 중식을 먹은 역시 지난 포스팅을 참고해 주세요. [연산동 도화] 제철 맞은 과메기 효능과 맛집 추천[칠보락] 연산동에서 젤 맛있는 중국집 소개 '술과 웃음이 머무는 공간'이라는 소주공간은 이름과는 달리 소주보다는 맥주를 마시기 더 좋은 공간인것 같아요. 물론 제 생각이지만요~ 모임의 멤버중의 한 명이 이 가게를 알고 있어서 갔기 때문에 자세히 메뉴판을 살펴보지 않았는데 슬쩍 살펴봤을 때 대부분이 맥주 안주처럼 보였어요. 어차피 맥주를 마시러 간 것이라 크게 상관..
[연산동 도화] 제철 맞은 과메기 효능과 맛집 추천 이제 진짜 겨울이 되었나봐요. 오늘 날씨는 지난 주말보다 더 쌀쌀해졌네요. 패딩, 롱패딩을 입은 사람들도 많이 보이기 시작했어요. 지난 토요일에 저는 계모임이 있었어요. 메뉴와 장소를 정하다 지금 시기에 제철인 대방어와 과메기 이야기가 나왔어요. 몇 일전에 지나가는 길에 에 줄 서있는 모습을 보고 과메기 철이 시작되었구나 생각도 했고 그래서 과메기로 강력 추천한 결과 연산동 도화로 결정이 났어요. 모임 멤버중에 한 명이 일찍 연산동에 도착을 해서 저도 일찍 나가서 스타벅스에서 만났어요. 밖은 쌀쌀했는데 스타벅스 안은 후끈하더라고요. 그래서 아이스아메리카노 시켜서 한 잔 하면서 얘기하고 놀았어요. 도화가 4시 30분 오픈인줄 알고 있어서 5시쯤에 가려고 생각했어요. 원래 모임시간은 6시였기 때문이에요. 원..
[투가이즈 치킨앤피자] 치킨과 피자를 동시에 즐기고 싶을 때는?? 가끔 치킨도 먹고 싶고 피자도 먹고 싶은 그런 날이 있지 않나요?? 두 가지를 다 시켜서 먹자니 부담이 되고 하나를 포기하려니 그것도 고민되는 그런 적 다들 한 번쯤은 있을거라고 생각해요. 앞으로는 그럴 때 고민하지 마시고 에서 세트 메뉴를 주문하세요. 그러면 치킨과 피자를 한 번에 해결하실 수 있어요. 가격도 만족스러워요. 이미 서면, 사상 등에 점포가 있었던 곳이더라고요. 저는 이번에 연산점이 오픈해서 알게 되었어요. 라고 적혀있는 간판을 보고 체인점인줄 모르고 아이디어 좋다라고 생각했어요. 치킨과 피자를 동시에 즐길 수 있으니 최고라고 느껴졌거든요. 개인적으로는 치킨을 피자보다 훠얼씬 더 좋아라하지만 가끔 피자가 땡기는 날도 있고, 저는 치킨을 먹고 싶은데 동생은 피자를 먹고 싶어하는 날도 있다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