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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4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4DX 3D로 관람한 신비한 동물사전의 두번째 이야기 드디어 오늘 기다렸던 가 개봉을 했어요. 2016년에 개봉했던 의 두번째 이야기에요. 지난 주말에 을 다시 보면서 복습까지 완료해 두었기 때문에 더더욱 기대가 되었어요. 수능을 하루 앞둔 날이라 그런지 교복입고 영화를 보러온 학생들이 많더라고요. 고3은 아닐것 같고 예비소집 때문에 일찍 마친것이 아닐까 싶더라고요. 수능시험을 쳤던 날에 관한건 이제 좀 가물가물하네요. 그땐 수능시험이 인생의 전부였던 것처럼 느껴졌었는데 지금 돌아보니 그렇게까지 아둥바둥 할 필요가 있었나 싶기도 해요. 고3 수험생들 모두 너무 긴장하지 말고 내일 있을 수능시험 잘 치길 바래요~ ^^ 저는 오늘 두번째 상영이었던 12:20분 영화를 봤어요. 9시 40분까지 극장으로 갈 자신이 없어서 이 시간대를 선택했어요. 병원에 가서 물리..
새로운 디자인으로 등장한 버스 하차벨에 관한 이야기 최근 버스에서 내릴 때 누르는 하차벨이 바뀐 것 알고 계셨나요?? 퀴즈쇼에 나오는 부저를 닮은 듯한 크고 빨간 하차벨이 새롭게 등장했어요. 현대 자동차 상용차 디자인 팀에서 만들어 보금한 이 하차벨은 2018년형 신형 버스 250여대에 새롭게 부착이 되었다고 해요. 동그란 입체 구 형태로 6개의 LED 불빛이 내장되 버튼을 누르면 번쩍이며 시선을 끌어요. 인스타그램에서 #하차벨, #신상벨 로 검색해 보시면 많은 글들을 보실 수 있을거에요. 바로 위 사진의 버튼이 새롭게 나온 하차벨이에요. 전체가 버튼이기 때문에 잘못 누르거나 안눌러지는 일은 이제 거의 없을 것 같네요. 예전에는 벨 크기에 비해 누르는 버튼이 너무 작아서 신경써서 눌러야 했었다면 이제는 그냥 전체가 버튼이다보니 실수할 이유가 없어질 듯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