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0/05 썸네일형 리스트형 [가족의 색깔(かぞくいろ)] GV와 함께한 부산국제영화제 첫 관람 작품 [가족의 색깔(かぞくいろ)] GV와 함께한 부산국제영화제 첫 관람 작품 어제 10월 4일부터 부산국제영화제가 시작 되었어요. 태풍 콩레이가 올라와서 날씨 걱정을 많이 했는데 다행히 개막식때는 비가 오지 않았네요.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펼쳐진 개막식에는 임권택 감독, 호소다 마모루, 김용화, 윤여정, 현빈, 장동건, 김희애, 류이호, 유연석, 쿠니무라 준 등이 레드카펫을 걸었어요. 배우 김남길과 한지민의 사회로 행사가 진행되었죠. 오늘도 태풍 콩레이의 영향이 없기를 바랬지만 아침에 일어났을 때 이미 비가 오고 있었어요. 이동하는게 좋지 않아서 좀 짜증스럽기는 했지만 예매해 둔 영화를 보기 위해서 센텀시티 신세계 백화점에 있는 CGV로 갔어요. 영화제 기간동안 센텀 CGV는 다른 영화 상영을 하지 않아요...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