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7/02 썸네일형 리스트형 [민락어판장 & 목마] 오랜만에 광안리 해산물 먹고 새로운 핫플레이스 발견 [민락어판장 & 목마] 오랜만에 광안리 해산물 먹고 새로운 핫플레이스 발견 오랜만에 친구들을 만나러 광안리를 다녀왔어요. 조금 일찍부터 한 잔 하려고 하니 처음에는 떠오르는게 가야공원밖에 없더라고요. 한참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가 오랜만에 광안리 민락어판장에서 해산물을 먹기로 결정을 했어요. 3시쯤 만나서 민락어판장을 돌면서 먹을것을 골라봤어요. 민락어판장은 광안리 회센터와 수변공원 앞 회센터 중간즈음에 위치한 곳이에요. 여기는 횟감 떠서 바로 앞에 늘어선 가건물 같은 곳인 천막집에서 주로 먹어요. 저희도 바로 떠서 바로 앞에서 먹었어요. 이 날은 회보다는 해산물을 먹는 것을 다들 원해서 이것저것 고민하다가 갑오징어와 개불, 해삼, 멍게를 구매했어요. 해산물만 생각하다가 친구가 오징어 얘기를 해서 먹으려고..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