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재짐쫌] 부산여행 짐보관 & 짐이동 서비스

[아재짐쫌] 부산여행 짐보관 & 짐이동 서비스

<아재짐쫌> 서비스는 가벼운 부산여행을 위해 고객의 짐을 해운대 숙소까지, 부산역까지 보관 및 배달해 주는 서비스에요. 『아재』라는 말은 아저씨의 낮춤말, 경상도 방언으로 아저씨를 일컫는 말이에요. 『짐』은 다른 곳으로 옮기기 위하여 챙기거나 꾸려놓은 물건이죠. 『쫌』은 상대방에게 어떤 행동 따위를 그만두게 하는 말로도 사용되고, 상대방에게 무언가를 부탁할 때 하는 말이에요. 결론적으로 <아재짐쫌>은 부산 아저씨에게 대단히 귀찮은 짐을 부탁하는 말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아재짐쫌> 서비스는 모바일에 최적화 된 시스템으로 ajezim.com에서 손쉬운 예약 및 결제를 하실 수 있어요. 개인 태그를 부착하고 수취증을 발행해서 안전하게 짐을 보관하실 수 있어요. 부산역에서 해운대까지 왕복으로 짐을 이동해 숙소까지 짐을 이동시켜주기 때문에 체크인 할 때 짐을 수령하시면 되요. 

해운대에서 12:00시까지 제휴, 숙소에 짐을 접수하면 15:00시에서 20:00시 사이에 부산역에서 짐을 수령하실 수 있어요. 부산역에서 15:00시까지 부산역 지점에 짐을 접수하시면 16:00시에서 19:00시 사이에 해운대에 짐이 도착해 체크인 시 짐을 수령하실 수 있어요.

이용요금은 짐 이동시 26인치 미만 캐리어는 10,000원이에요. 26인치 이상 캐리어는 5,000원의 추가요금이 발생한다고 해요. 짐 보관의 경우는 현장 접수하면 1개당 당일 운영시간 내 이용이 가능해요. 운영시간은 부산역 아재짐쫌, 해운대 제휴 숙소 모두 09:00시 부터 22:00시까지 운영이 되요. 각 제휴 숙소 운영시간도 참조하세요. 배송포인트는 해운대 아재짐쫌 제휴 숙소와 부산역 1층 1번 출구 짐캐리 물품보관소에요.

이용방법은 짐 이동시에는 ajezim.com에서 결제 및 예약을 하시고 부산역, 해운대에서 짐을 접수하시면 되요. 짐 보관은 아재짐쫌 지점에 방문하셔서 현장 결제 및 짐 접수를 하시면 되요. 여행갈 때 안가지고 다닐 수 없는 귀찮은 짐들을 <아재짐쫌> 서비스를 통해 편하고 가볍게 이동하셔서 더욱 즐거운 여행을 누리시길 바래요. 일정이 길어서 캐리어 끌고 부산에 오신 분들이라면 매우 유용한 서비스이지 않을까 싶어서 포스팅 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