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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_City_Boy의 소소한 일상/취미생활

[아프리카 스타리그 3] 또 한번의 역대급 스타리그 ASL 시즌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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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스타리그 3] 또 한번의 역대급 스타리그 ASL 시즌3


아프리카 스타리그 시즌 3의 결승전 주인공이 정해졌어요.


태풍저그 이영한 vs 최종병기 이영호


4강전에서부터 엄청나게 치열한 경기 끝에 결승에 진출을 하였어요.


4강전은 김택용 vs 이영한, 김민철 vs 이영호


김택용과 이영호의 결승전을 예상했었는데, 이영한이 파란을 일으켰네요.


 




김택용과 이영한의 경기에서 이영한이 파란을 일으키며 결승에 진출해서,


김민철과 이영호의 경기를 지켜보며 혹시나 하는 생각을 했는데 역시는 역시였어요.


5경기까지 가는 풀세트 접전을 펼치고 이영호가 진출했어요.


이번주 화요일 즉 내일 3, 4위 전이 펼쳐질 예정이에요.


그리고 이번주 일요일 결승전이 펼쳐집니다.


 




서울에 살았다면 직관가서 구경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지만...


지방인 관계로 티비로 봐야할 것 같네요.



저그였던 이영한에게 패배한 김택용이 김민철을 상대로 이를 갈고 나올 듯 하네요.


아마 김택용 선수가 3위를 차지하지 않을까 예상해 봅니다.



한때 온게임넷, 엠비씨게임에서 펼쳐졌던 스타리그와 프로리그!!


정말 다 빼놓지 않고 챙겨보고 돌려보고 그랬었는데 스타크래프트2가 나온 뒤,


다른 게임들에 밀리면서 스타리그가 중단 되었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타크래프트에 대한 애정을 늘 가지고 있었던 터라,


ASL이 진행되었을때 정말 기뻤었어요~


저같은 사람들이 많았던 건지, 시즌 3까지 진행이 되었네요.


시간이 꽤 흘렀음에도 선수들이 예전의 기량을 되찾아가면서 최근에는 명 경기가 엄청 나왔네요.


스타를 사랑하는 한 사람의 팬으로써, 엄청 기대하고 있어요.


그와 더불어 또 한번의 스타리그가 끝난다는 아쉬움이 크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주 일요일.


또 한번의 명승부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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