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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고/직접 사용한 리뷰

[요이치 블루투스 셀카봉 삼각대] 셀카, 풍경 사진 잘 찍기 위한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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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이치 블루투스 셀카봉 삼각대] 셀카, 풍경 사진 & 동영상 잘 찍기 위한 방법!!


요즘 사진이나 동영상 촬영을 핸드폰으로도 많이 하시죠?? 핸드폰 카메라가 워낙 좋아서 디지털 카메라를 들고 다니지 않아도 될 정도죠. 물론 디카의 성능이 더 좋기는 하지만, 챙겨서 들고 다녀야 하는 번거로움에 비해 늘 들고 다니는 핸드폰이 편하기 때문이죠. 이번에 아이폰8플러스로 핸드폰을 바꾸고 나서 촬영을 하다보니 카메라가 전보다 월등히 좋아졌음을 느끼겠더라고요. 거기다 인물사진 모드는 뒷배경을 자동으로 아웃포커스로 날려줘서 데쎄랄 부럽지 않은 사진을 만들어 내더라고요.




근데 아이폰 인물사진 모드는 후면 카메라만 가능하고 셀카모드에서는 작동을 하지 않아요. 사진을 찍어 줄 사람이 따로 있는 것도 아니고, 이 좋은 기능을 썩히거나 남들만 찍어줘야하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이것저것 생각해보다가 카메라를 고정시키고 찍으면 되겠구나 싶더라고요. 그래서 뭐가 좋을까 찾다보니 요즘 나온 셀카봉에는 삼각대 기능까지 있는걸 알게 되었어요. 셀카봉은 크게 좋은건 아니지만 가지고 있는게 있어서 생각을 못했었거든요. 블루투스 셀카봉 삼각대 정보를 찾고 나니 예전에 나혼자 산다에서 준호와 한혜진이 삼각대에 고정시키고 블루투스 리모콘으로 촬영하는 것을 본 기억이 나더라고요.




어떤걸로 사는게 좋을지 몰라서 여기저기 검색해 보았어요. 샤오미, 인투, 요이치, 엘바 등등 여러 종류가 있더라고요. 비교해보니 기능면에서는 크게 차이가 없는것 같아서 가격이 적당한 요이치로 골랐어요. 사용후기도 나쁘지 않더라고요.



가격은 이만원에서 약간 모지란 19800원에 구입했어요. 쿠팡에서 로켓배송을 해줘서 바로 받고 싶어서 쿠팡에서 주문을 했어요.



요이치 블루투스 삼각대 셀카봉 모습이에요. 충전 케이블과 셀카봉이 들어있었어요. 핸드폰을 거치하는 부분은 뒤로 접혀서 봉 바디쪽에 밀착되어 있는 모습이에요.



접혀있던 핸드폰 거치 부분을 위로 올려서 옆으로 돌린 모습이에요. 전면 카메라로 각도를 잡고 후면 카메라로 촬영모드를 잡은 뒤에 거치 부분을 돌리면 좀 더 좋게 찍을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앞으로 돌린 모습이에요. 보시면 핸드폰을 세운 상태로 촬영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 수 있어요.



거치 부분을 돌린 사진이에요. 핸드폰은 옆으로 눕혀져 있는 상태겠지요. 큰 힘을 들이지 않아도 돌릴 수 있어서 촬영시 다양한 각도로 찍는 것이 가능할 것 같아요.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부분인데요. 평소에는 셀카봉에 키워서 사용하고 삼각대로 고정시키고 떨어져서 사진을 찍을때는 위 사진처럼 빼서 손에 들고 찍을 수 있어요.



셔터 버튼을 3초간 누르면 파란 불빛이 깜빡깜빡 거려요. 그때 핸드폰 블루투스에 들어가서 연결을 누르면 위 사진처럼 파란 불이 딱 켜져있어요. 그러면 연결이 되었다는 뜻이기 때문에 떨어져서도 촬영이 가능해요.



셀카봉 아래 손잡이 부분이 위 사진처럼 벌어져서 삼각대로 변해요. 셀카봉의 늘어나는 부분이 가운데 중심축으로 작용을 하네요. 적당히 뽑아서 맞춰 사용하는 것이 좋은 것 같아요. 너무 높이거나 낮추는 것보다는 안정성을 맞추는 게 좋을 것 같네요.




어제 주문하고 오늘 제품을 받아서 아직 사용을 해보지는 못했네요. 테스트 삼아서 핸드폰을 끼워본 정도에요. 일단 삼각대도 약해 보이지는 않았는데, 실제로 바깥에서 촬영을 해봐야 알 수 있을 것 같아요. 고정시켜 두고 타임랩스로 촬영해보거나 바람에 어느정도 버틸 수 있는지 확인 해보면 더 자세한 실용성을 파악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사실 짐벌을 사용해보고 싶었는데 가격이 좀 부담되서 일단 셀카봉 삼각대를 구입했어요. 한동안 열심히 들고 다니면서 사용해 보려고 해요. 핸드폰만 가지고 촬영할 수 없는 다양한 각도로 이제 촬영이 가능할 것 같네요. 잘 써보려고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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