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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듣고/일본 작품

[형사 유가미] 2017년 4분기 일드 중에서 열심히 보고 있는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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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사 유가미] 2017년 4분기 일드 중에서 열심히 보고 있는 작품!!


이번 2017년 4분기 일드 중에서 재밌는 작품 중 하나를 소개해 드릴게요. 바로 [형사 유가미]라는 작품이에요. 예전에 비하면 일드의 재미가 좀 감소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기는 하지만 그래도 분기별로 괜찮은 작품들이 나오기는 하네요. 이번 분기에는 <닥터X>가 최고이지 않나 싶네요. 크게 큰 틀이 바뀌지 않는 의학드라마인데 시즌 5임에도 여전히 재미있네요. <파트너>도 시즌 16임에도 여전히 인기를 끌고 있더라고요. 저도 빼먹지 않고 보고있고요.




[형사 유가미]의 경우는 시청률은 그렇게 좋지 않아요. 하지만 형사물을 좋아하신다면 이번 분기에 챙겨보시기를 바래요. <파트너>의 형사들과 <형사 유가미>의 형사들은 수사하는 방식이 다르긴 하지만 둘 다 재미있어요. 형사인 듯, 형사 아닌, 형사 같은 유가미 가 주인공이에요. 수사를 진행하는 방식에 있어서 합법적이지 않은 방법도 모두 동원해서 최후에는 범인을 잡아요. 




처음에는 코미디물인가 하는 생각도 들었어요. 유가미, 하뉴 둘이 콤비로 수사를 하는데 캐릭터의 성격이 달라도 너무 다른게 포인트이지 않나 싶어요.



왼쪽이 유가미 역의 아사노 타다노부 에요. 오른쪽은 그의 파트너 하뉴 역할의 카미키 류노스케 에요. 첨에 1회를 볼 때 아무 정보 없이 봐서 카미키 류노스케 가 유가미겠구나 라고 생각을 하고 봤었는데 아니었어요. ㅋㅋㅋ 



왼쪽 아래의 여배우는 유가미의 수사를 도와주는 야마모토 미즈키 에요. 어느 작품에선가 봤는데 어디서 봤는지 기억이 안나 찾아봤더니 <임상범죄학자 히무라 히데오의 추리> 라는 작품에서 봤더라구요. 이번 작품에서는 어릴적 겪은 사건으로 인해 말을 하지 않지만, 컴퓨터로 하는 수사를 도와주는 역할을 맡았어요. 해킹이라고 할 수 있겠죠. ^^ 어릴적 겪은 사건에 대한 수사도 한회 또는 두회정도 들어있을 듯 해요.



생각보다 시청률은 많이 나오지 않고 있어요. 저는 재밌게 보고 있는 4분기 일드 중의 하나인 [형사 유가미] 에요. 분기에 최소 하나정도는 형사물, 탐정물, 의학물이 있어서 일드를 좋아하기도 해요. 최근에는 케이블 방송사에서 일드를 바로 수입해서 그런지 몇몇 작품은 아직 시작도 못했어요. 돈을 주고 받아서 보기는 하는데 채널J 같은 곳에서 방송하는 작품은 포인트가 너무 쎄서 받아보지를 못하고 있네요. 아야세 하루카의 <부인은 취급주의>도 우연히 티비 돌리다 시간이 맞아서 1회를 보고 재밌다 싶었는데 그 뒤로 시간이 맞지 않아서 하나도 보지를 못했어요. ㅠㅠ 예전에 비해 일드를 보는게 좀 힘들어진 것 같아요. 그래도 볼 수 있는 작품들은 챙겨보려고 하고 있어요. 재미도 느끼고 일본어 공부도 겸사겸사 하려고 되도록 많이 보려고 하고 있어요. 은근 일본어 공부에 도움이 되니까 드라마나 영화 많이 보시길 바래요. 그럼 다른 작품으로 또 포스팅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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