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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듣고/일본 작품

[잠시 교토에 살아보았다 (ちょこっと京都に住んでみた)] 티빙 일드 정보, 출연진, 줄거리 및 시청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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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교토에 살아보았다 (ちょこっと京都に住んでみた)>라는 드라마를 티빙에서 발견했어요. 스페셜 드라마로 방송한 것을 시청했기 때문에 당연히 그 작품일 것이라고 생각하고 보지 않다가 들어갔는데 스페셜 드라마가 아니더라고요. 스페셜 드라마도 재미있게 봤었는데 이후의 새로운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길래 바로 시청을 했어요. 관련한 정보들에 대해서 알려 드릴게요.

 

 

<잠시 교토에 살아보았다 (ちょこっと京都に住んでみた)> 기본정보

일본 TV오사카에서 2022년 7월에 방송한 6부작 드라마예요. 2019년 연말에 단편으로 방송이 되었는데, TV오사카 개국 40주년 기념으로 연속드라마로 제작이 되었어요. 회당 30분 정도의 길이로 6부작이라 금방 볼 수 있어요.

드라마 소개
교토의 고즈넉한 풍광과 사람 사는 이야기를 담은 힐링 드라마. 실제 교토에서 운영하는 가게들을 직접 찾아가 꾸밈없는 대화를 즐기며 교토의 정과 정취에 흠뻑 젖어든다.

 

잠시교토에살아보았다


출연진 등장인물

키무라 후미노, 콘도 마사오미, 후루타치 칸지, 타마오키 레오, 토쿠나가 에리, 사쿠라기 켄이치 등의 배우가 출연을 해요. 키무라 후미노 배우가 실제 교토에서 운영하는 가게들을 직접 찾아가 대화를 나누고 정보를 제공하는 다큐멘터리 형식의 드라마예요. 키무라 후미노 배우를 좋아해서 시청한 작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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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및 시청후기

도쿄의 회사에 들어간 카나는 오사카 지사의 일을 돕게 되며 장기 출장을 오게 돼요. 따로 숙소를 구하지 않고 교토에 있는 삼촌 집에서 다시 머무르게 되죠. 삼촌의 심부름을 위해 교토의 여러 가게들을 돌아다니면서 만남을 가지는 내용이에요. 특별히 큰 사건이나 에피소드는 없지만 잔잔하게 흘러가는 교토의 분위기와 키무라 후미노의 감성적인 모습이 드라마의 재미 포인트예요. 이번에는 삼촌과 카나 이외에도 교토에서 생활하는 몇몇의 추가 등장인물도 나오죠. 드라마 마지막에는 출연한 가게의 주인들과 함께 찍은 사진이 나오기도 해요.

 

 

<잠시 교토에 살아보았다 (ちょこっと京都に住んでみた)>와 비슷한 형식의 드라마로는 <오래된 카페에서의 하루 씨의 휴일>이라는 작품이 있어요. 다큐멘터리 같기도 하면서 드라마이기도 하죠. 방문한 가게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때는 일반인들이 나오기 때문에 약간 어색한 부분도 있기는 해요. 교토의 다양한 분위기와 가게에 대해서 알고 싶은 분들은 시청하면 좋을 것 같아요. <잠시 교토에 살아보았다 (ちょこっと京都に住んでみた)>를 시청하다보면 교토에서 살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만들더라고요. 여행으로 교토에 다녀온 적이 있어서 더 그런 것 같아요. <잠시 교토에 살아보았다>는 티빙에서 전편을 볼 수 있으니 여러분도 한 번 시청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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