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제일 무공교관] 카카오페이지 무협 소설 줄거리 및 정보 소개

카카오페이지에서 읽고 있는 <천하제일 무공교관>이라는 무협 소설을 소개하려고 해요. 최근 현대 판타지 소설만 읽다가 오랜만에 무협 소설을 하나 읽었는데 꽤 재미있더라고요. 회귀환 소설은 아니고 주인공이 극강인 작품인데 본인이 활약을 하는 것도 있지만 학생들을 성장시키는 내용으로 어떻게 전개가 될지 궁금해서 계속 읽고 있어요.

 

 

◎ <천하제일 무공교관> 작품 소개

마교교주 석원초, 혈교주를 뛰어넘는 괴물이었어.

그런 그를 누가 죽였는지 아는가?

'하무백'

'한데, 그 얘기는 왜...'

'그자가 우리 맹룡대 교관으로 온다네'

젠장. X됐다!

 

---

◎ <신가> 작가의 다른 작품

<홍원>, <초능감정사, 헌터 되다>, <그림 보면 강해지는 최강헌터>, <그랑크뤼>, <기갑영검 아스카론>, <아트 프로젝트>, <케이>, <최영배와 굴리트 : 환의하여 영화배우로 변신가능>, <아직도 세상이 좋으신가요?>, <저희 던전의 음식은 입에 맞으신가요?>, <상담사와 멕의 대화>, <나는 신가물입니다>, <가디언 소드>, <마신가 막내아들>, <벽천십뢰>, <플레이어 찍어누르는 npc>, <이세계 생활은 어떠신가요?> 등의 작품이 있어요.

 

---

◎ <천하제일 무공교관> 줄거리

1차 무림대전 혈교대전, 2차 무림대전 마교대전 두 번의 전쟁에서 교주를 모두 죽인 것은 하무백이지만, 이 사실을 알고 있는 사람이 강호에서 20명 정도만 있는 상황이었어요. 맹주의 호위를 책임지는 호천단주인 그에게 교룡관 소속 맹룡대 일반 교관으로 발령한다는 명령이 내려와요. 이유가 무엇이냐고 물어보자 상관 폭행이라고 이야기하고 자신이 한 적도 없는 죄명을 들먹이자 말도 안 되는 명령을 내린상관을 실제로 패버리고 이동을 해요. 맹룡대에 대한 정보를 들어보니 혈교의 세력을 억제하기 위한 곳이지만 실제로 대항을 위한 병력을 성장시키기 보다는 단지 잠깐 시간을 버는 방패로 쓰고 버리는 곳이라는 것을 알게 되죠. 그래서 학생들에게 정을 주지 않고 적당히 지내려고 생각을 하는데 주변에서 그를 가만히 두지 않아요. 증오하는 혈교 세력도 견제하고 본인 담당 학생들의 문제도 해결해주며 본인의 의도와는 달리 바쁘게 움직이게 되죠.

 

 

카카오페이지에서 3시간마다 무료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어서 많이 읽을 수 있어요. 무협 소설 랭킹에서도 8위를 차지하고 있을 정도로 인기 있는 작품이에요. 3시간 무료 이벤트를 하고 있어서 읽기 시작했다가 푹 빠져서 계속 읽고 있네요. 현재 220화까지 연재가 되었고 저는 210화까지 읽었어요. 교관으로 부임해서 제자들과 함께 1년을 보내는 것이 200화 정도까지의 내용이었어요. 제가 읽고 있는 부분은 이제 2년차의 이야기가 시작된 상황이죠. 2년차에는 어떤 일들이 일어날지 궁금해서 연재분 따라가면서 읽고 있어요. 카카오페이지 무협 소설 <천하제일 무공교관> 한 번 읽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