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의 나무 : 금구모궐 속 한마디

양의 나무 : 금구모궐 속 한마디

오늘은 니시키도 료, 키무라 후미노 등의 배우들이 출연한 양의 나무 속 한마디를 공부해 볼게요~ 몇일 전에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아가 보고 온 작품이에요. 개봉은 일본에서 2018년 2월 예정이라 아직 좀 남은 작품인데 국제영화제 덕분에 일찍 보게 되었네요. 개인적으로 꽤 재밌게 본 영화입니다. 나중에 기회가 되시면 보시길 바래요~ ^^

다음은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 카탈로그에 들어있는 금구모궐의 소개 글이에요. "출소한 범죄자를 사회에 동화시키기 위한 정부의 비밀 프로그램에 따라 네 명의 남성과 두 명의 여성이 조용한 어촌 마을에 정착한다. 그리고 일어나는 의문의 사건과 무너지는 인간에 대한 신뢰와 믿음. 개성 강한 스타 연기자들이 열연이 만들어내는 요시다 감독의 독특한 세계."

영화를 보고 원작이 있다고 그래서 찾아보다가 유튜브에 영화예고편이 있어서 보던 중 간단한 단어가 나오길래 공부해보려고 가져왔어요.

주인공인 니시키도 료가 전과자들을 마중나온 장면이에요.

ある港町に : 어느 항구 도시에

港(みなと) : 항구

町(まち) : 마을

港町(みなとまち) : 항구 도시

ようこそ : 환영합니다. 어서오세요.

요코하마에 가면 미나토미라이라는 곳이 있어요. 그 지역의 미나토가 항구이고 미라이는 미래라는 뜻이에요. 미나토마치로 붙여서도 사용하고 따로따로도 많이 사용되니까 외워두시면 좋을 것 같네요. 항구 도시, 항구 마을이라는 뜻의 미나토마치를 외워두시고 나눠서도 잘 사용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