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공부하고/각종 정보 모음

안토시아닌 이 많은 식품으로 우리 몸의 노화를 방지하는 방법!!

반응형

안토시아닌 이 많은 식품으로 우리 몸의 노화를 방지하는 방법!!


날이 아침 저녁으로 많이 선선해 졌어요. 이제 확실히 가을로 넘어가는가 보네요. 그런데 여름 내내 계속된 더위가 우리의 몸을 늙게 만들었다고 해요. 강한 자외선은 피부 노화를, 과도한 땀 배출은 혈관 노화를, 여름동안 먹은 차가운 음식은 대장의 노화를 가져왔다고 하네요. 거기다 환절기에는 면역력이 떨어져 노화가 심해진다고 해요.




우리 몸속 노화를 막는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우선 첫번째 알려드릴 것은 과일입니다. 과일속에는 수분, 비타민, 무기질, 미네랄 등의 각종 영양이 풍부할 뿐만 아니라 우리 몸속 노화를 막아주는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몸속 노폐물인 활성 산소를 제거하여 우리 몸의 노화를 막아줍니다. 수많은 과일 중 노화를 막는 최고의 과일은 포도입니다. 피로해소를 돕는 당분이 풍부하고 각종 비타민을 포함하고 있어 원활한 신진대사를 돕습니다. 포도는 전 세계 과일 생산량의 3분의 1을 차지하고 재배되고 있는 종류만 1000종 이상입니다. 우리나라에는 고려때 전해져 약으로 사용하고, 다산과 풍요의 상징으로 불리었다고 합니다.




포도에는 칼륨과 철분, 비타민 등이 풍부한데 특히 칼륨은 우리 몸속 나트륨 성분을 바깥으로 내보내 줍니다. 포도의 검은 빛을 내는 안토시아닌레스베라트롤 성분은 혈관 노화를 막아주는데 큰 도움을 주는 강력한 항산화 물질입니다. 특히 레스베라트롤 은 이른바 장수유전자를 활성화 해주는 기특한 성분으로 비정상적인 혈전 생성을 방지함으로써 혈액순환을 돕고 혈관의 노화를 막는데 큰 도움을 줍니다.



포도는 8 ~ 10월까지가 제철입니다. 포도는 색깔에 따라 영양도 다르기 때문에 증상에 맞게 골라 드시는게 좋습니다. 검붉은 적포도는 항산화 물질인 폴리페놀 이 속하는 레스베라트롤, 안토시아닌 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심혈관계 질환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푸른 청포도는 칼륨 성분이 적포도보다 20배가량 풍부하기 때문에 성인병과 골다공증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혈관이 노화되면 고혈압, 고지혈증 이 나타납니다. 와인을 마시면 혈관 노화방지에 도움이 된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포도에 풍부한 폴리페놀 은 알코올에 잘 용출되며 알코올에 의해 재흡수되어 이중 항산화 작용을 일으키기 때문에 피로해소를 위해 마시는 한잔의 포도주는 혈관을 늙게하는 주범인 활성화 산소를 제거해 혈관을 건강하게 하고 혈관 노화를 막는데 도움을 줍니다.



혈관이 노화되면 혈관벽이 두꺼워지고, 노폐물이 많이 쌓이면서 혈관 노화가 되면 가장 먼저 찾아오는 상호가 고혈압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짠 음식 역시 혈관 노화의 주범인데, 과도한 나트륨을 섭취하게 되면 혈관 삼투압 현상으로 갑자기 혈액량이 늘고 혈관 내 혈액 순환이 원활하지 못하게 됩니다. 때문에 빠르게 혈관을 노화시킬 뿐만 아니라 혈관 노화로 인한 만성 질환인 고혈압을 유발하게 됩니다.



포도는 통째로 갈아서 섭취하면 좋습니다. 포도 씨 속에 풍부한 프로안토시아니딘은 폴라보노이드 성분 중 하나로 비타민 E의 50배, 비타민 C보다 20배 더 강력한 항산화 효과를 지니고 있어 혈관 속 노폐물을 제거하고 혈관 노화를 막는데 도움을 줍니다. 그러나 포도씨는 조직이 단단해서 그냥 삼키면 흡수가 되지 않기 때문에 포도를 갈아서 섭취하시는 것은 포도씨에 풍부하게 들어있는 항산화 성분을 온전히 흡수 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포도씨의 추출물이 대장암을 억제하는데 효과적이므로 포도의 껍질과 씨를 함께 먹어야 혈관 노화를 막는데 더 효과적입니다. 포도는 칼로리와 당도가 다소 높기 때문에 당뇨환자의 경우 식사 전 공복에 포도를 섭취하는 것이 좋으며 하루에 포도 150g, 반 송이 정도를 먹는게 좋고, 일반인의 경우 250g, 한 송이 정도를 섭취하는 것이 적당합니다. 포도는 안토시아닌 이 많은 식품이기 때문에 혈관 노화 방지를 위해 제철인 지금 많이 섭취하세요~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