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나가는 재벌 검사] 문피아 무료 연재로 읽은 웹소설 추천

[막나가는 재벌 검사] 문피아 무료 연재로 읽은 웹소설 추천

 

문피아에서 무료로 연재가 되고 있는 웹소설 중에서 <막나가는 재벌 검사>라는 작품을 읽었어요. 웹소설에 빠지게 된 뒤 제 취향을 분석해 본 결과 현대 판타지 쪽을 좋아하고 제가 경험해보지 못한 전문직종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을 좋아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죠. 그래서 '검사'가 제목에 들어간 이 작품을 선택하게 되었어요.

 

 

<막나가는 재벌 검사>는 대법관 아버지, 병원장 어머니, 국내 1등 기업의 회장인 외할아버지를 둔 다이아몬드 수저로 태어난 인물이 주인공이에요. 하지만 아버지의 꼭두각시로 다양한 비리의 사건을 무마시키는 검사로 성장하게 되요. 음주운전으로 한 사람의 다리를 못쓰게 만들어버린 국회의원의 아들 사건을 없던 일로 만들어버린 것 때문에 피의자 아버지에게 칼에 찔려 죽게되요.

 

막나가는 재벌 검사

죽었다고 생각한 그는 사건을 처음 아버지에게 넘겨받던 시기로 돌아가게 되요. 꿈이라고 생각한 주인공은 아버지에게 대차게 반항을 하고 음주운전한 국회의원 아들을 패버리죠. 속 시원함을 느끼는 그때 염라대왕이 나타나 다른 삶을 살라는 이야기를 해요. 그리고 염라대왕은 억울한 피해자들을 한 명씩 보내며 20명의 억울함을 풀어주라고 조건을 걸어요. 귀신의 소원을 들어준다기 보다는 사건과 관련된 제보를 받는 흐름이에요. 개과천선(?)한 검사는 국회의원이나 기업 회장, 조폭 가리지 않고 잡아들여 처벌을 해요. 자신의 좋은 배경을 잘 활용하기도 하면서 말이죠. 사이다 팡팡 터지는 시원시원한 검사의 이야기가 재미요소인 <막나가는 재벌 검사> 한 번 읽어보세요. 현재 52화까지 연재가 되었고 앞으로 4일 뒤 유료로 전환될 예정이에요. 1화 읽기 시작했더니 연재분 다 읽어 버렸어요. 재밌으니 무료일때 달려두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