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빈 ELBEAN] 온천천 연안교 부근 분위기 좋은 브런치 카페

[엘빈 ELBEAN] 온천천 연안교 부근 분위기 좋은 브런치 카페

온천천을 산책하거나 지나다니면서 많이 봤던 가게인데,

잘 방문하지는 않았던 카페에요.

보통 카페 들어가면 꽤 오래 죽치고 있는 편이라,

스타벅스 같은 곳이 머물기 좋더라구요~ ^^

어제는 그렇게 오래 있을 것 같지 않았고 집 근처에서 만나기로 해서,

엘빈을 방문했어요~~~ ^^

 

지나다니면서 봤을때 브런치 즐기시는 분들이 많던데,

제가 방문한 건 5시쯤이라 카페가 조용했어요~

카페 엘빈은 3층짜리 건물이구요.

건물 입구쪽에 작은 정원을 만들어 놓으셨더라구요.

생긴지 좀 되었음에도 여전히 깔끔해요~

화이트 톤이라 더 그렇게 느껴지는 것 같기도 해요~ ^^

테이블 위에는 다육이~

창을 통해 밖을 보실 수 있어요~

보이는 야외 테라스 자리는 지난번에 왔었을때는 테이블이 있었는데 화분으로 채워졌더라구요.

다녀온지 좀 오래 되기는 했습니다만요 ㅋㅋㅋ

온천천 카페거리와는 좀 떨어져 있어요.

그래도 연안교 버스정류소에서 내리면 금방이라 교통은 여기가 더 좋은 듯 해요.

(57번, 99번, 49번, 36번)

엘빈에서 브런치 즐기시고 온천천 따라 산책하면 좋을 것 같아요~

저도 마음은 하고 싶은데 같이 할 사람이 없... ㅠㅠ

동네 카페치고 꽤 괜찮은 카페라고 생각이 들어서 추천드려요~ ^^